천재 부검의와 연쇄살인마 아버지의 대결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2025년 공개

천재 부검의와 연쇄살인마 아버지의 대결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2025년 공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새로운 범죄 스릴러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을 2025년에 공개합니다.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치밀한 서사와 강렬한 긴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재 부검의와 연쇄살인마의 숨 막히는 추격전

 

‘메스를 든 사냥꾼’은 평범한 스릴러가 아닙니다. 이야기는 천재 부검의 서세현(박주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자신의 아버지가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법의학자의 직감을 넘어선 본능으로 아버지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정면으로 맞서야 합니다.  

이 작품은 부검실에서의 미세한 단서 추적, 심리적 대립,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몰입감을 더합니다. 특히 세현의 아버지 윤조균(박용우)은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로, 그의 존재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 복합적이고 섬뜩한 매력을 더합니다.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변신

 

‘메스를 든 사냥꾼’은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박주현, 복잡한 내면의 부검의로  

 

박주현은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선과 악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아버지를 쫓는 딸이라는 설정은 단순한 가족적 충돌을 넘어, 인간 내면의 본질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서사를 예고합니다. 

 

박용우, 역대급 살인마 캐릭터 도전

 

박용우는 연쇄살인마 윤조균으로 분합니다. 그는 인간의 신체를 조각처럼 해부하는 데 집착하며, 잔혹하지만 매혹적인 악역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의 연기 변신은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핵심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강훈, 사건을 파헤치는 경찰

 

강훈은 강력계 형사 정정현을 연기하며,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열혈 수사관으로 등장합니다. 정의로운 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세현과의 얽히는 관계를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입니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의 협업

 

STUDIO X+U는 이전 작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과 ‘하이쿠키’로 실력을 인정받은 제작사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공동 제작을 맡아, 스릴러 장르의 정수를 담은 또 하나의 명작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연출을 맡은 이정훈 감독은 강렬한 서스펜스를 그려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025년, U+tv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나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LG유플러스의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참신한 설정과 몰입감 있는 연출로 범죄 심리 스릴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주현과 박용우가 선보일 부녀 간의 팽팽한 대립, 그리고 강훈의 열정 넘치는 형사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2025년, 놓칠 수 없는 드라마로 자리 잡을 ‘메스를 든 사냥꾼’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