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 기안84, 손 먹방에 네팔 현지인들 기겁 예능계 찐캐릭터 입증한 순간
MBC 예능 ‘태계일주4’에서 기안84의 손 먹방이 다시 화제. 손도 제대로 안 씻고 밥 먹는 모습에 현지인들조차 기겁! 유쾌한 충격을 안긴 기안84의 논란 아닌 논란 장면, 그 속내는 과연?
요즘 힐링 예능계 최강자로 떠오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인간극장급 감동도 있었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기안84 특유의 리얼한 생존력(?)이 다시 한번 대폭발하며 시청자들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특히 손으로 밥 먹는 장면, 이건 말 그대로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 ‘예능 명장면’이었는데요. 문제는 손을 씻기 전, 아니 씻지 않은 손으로 직접 밥을 먹으려 했다는 것. 이건 네팔 현지인들조차도 “어우.. 노땡큐…”를 외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 “나 손 좋아해요” 기안84의 위생 논란 손먹방
훈련이 끝나고 다들 식당으로 향하던 중, 식사 방식에 대해 안내를 받습니다.
* 숟가락과 손, 자율 선택
* 빠니보틀: 숟가락 당연
* 기안84: 손 먹방 선언
그리고는 “아이 라이크 핸드”라는 말과 함께 손 씻으러 가자는 네팔인 말에도 “그냥 먹을래요~”라고 대답. 그 순간, 옆에 있던 현지인의 표정이 바로 일그러집니다. 고개를 돌리며 눈으로 말하는 그 한마디, “미쳤어?”
🧼 씻는 척만? 씻은 손 안 쓰고 반대손으로 먹는 레전드
다행히 옆에 있던 덱스, 장도연 등의 설득(?)으로 억지로 손 씻으러 끌려간 기안.
하지만 거기서도 끝만 대충 씻고 끝.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씻은 손은 사용 안 하고 안 씻은 손으로 밥 퍼먹기 시작.
이쯤 되면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 100% 실화로 느껴질 정도죠.
심지어 식사 내내 손가락을 쪽쪽 빨며 먹는 모습까지... 결국 현지 사람들은 물론 시청자도 멘붕.
하지만 기안84 본인은 “내가 먹는 건데 뭐~”라며 자존감 만렙 반응을 보입니다.
🏋️ 체력왕과 더러운 손가락 배틀까지
더 웃겼던 건 네팔 훈련소 체력 1등 참가자와 ‘누가 더 손 더럽게 먹나’ 경쟁을 펼쳤다는 점.
서로 손가락을 쪽쪽 빨며 먹는 묘한 대립이 이어졌고, 결국 기안84의 콧물 비장의 카드에 상대방 기권!
이 장면을 지켜본 장도연, 덱스, 빠니보틀 모두 멘탈 붕괴 상태였고, 시청자들도 “와 진짜 저 정도면 생존 예능계 유니크 캐릭터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기안84, 이런 모습마저 예능 소재로 승화시키는 ‘능력자’
정상적이라면 비위상할 장면도, 기안84가 하면 어째선지 ‘웃음 코드’로 포장되어버리는 묘한 마법.
그만큼 그는 이미 대중에게 ‘불완전한 인간의 매력’을 어필한 몇 안 되는 캐릭터죠.
태계일주 시즌1부터 이어지는 이 진짜 같지만 가공할 예능력은 기안84만이 가진 독보적인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편으로는 어린이들이 따라할까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제작진도 자막 등을 통해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넣어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겠죠.
🏔 ‘태계일주4’, 웃음도 감동도 모두 잡은 인생 예능
이번 시즌 ‘태계일주4’는 진짜 힐링 여행 예능에 가깝습니다. 히말라야 정상에서 느낀 감정, 인간 관계의 따뜻함, 그리고 불쑥 터지는 기안84의 인간미는 누구에게나 공감과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하죠.
결국 예능이란 건, 완벽한 캐릭터보다 헐렁한 진심이 통할 때 더 깊은 재미를 주는 법.
그걸 기안84가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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