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유럽 10회 이탈리아를 넘어 오스트리아에서 만난 마법 같은 여행
TVN '텐트밖은유럽' 10회에서는 이탈리아를 넘어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멤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습니다. 왕실 문화를 체험하며 잘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에서 찍은 사진, 동화 같은 캠핑장에서의 하루까지, 유럽 여행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텐트밖은유럽'의 10회에서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뒤로 하고, 오스트리아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네 명의 멤버들이 펼친 여행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특별한 만남과 함께,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완벽한 날씨, 낭만의 호수로의 여정
이탈리아의 자연을 만끽하며 출발한 네 명의 멤버는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도중 우연히 마주친 에메랄드빛 호수에 매료되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반짝이는 호수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웠습니다. 호수의 비밀스러운 매력에 빠져든 네 사람은 잠시 차를 세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막내 이세영은 “요정들이 목욕하는 비밀 장소 같아요!”라며 동심 가득한 발언을 했고, 이에 언니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그런 상상을 뒤집기도 했습니다.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풍경에서 순간을 함께한 네 사람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우정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죠.
국경을 넘어, 왕실 문화의 도시 잘츠부르크
그 후, 국경을 넘자 마자 펼쳐진 오스트리아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른 평야와 기품 있는 건물들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곳이 바로 왕실 문화의 중심지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을 때 그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도시 풍경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왕실 문화를 사랑하는 이주빈은 이곳에서 로망을 실현하며 공주처럼 화려하게 차려입고, 그 모습을 빛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왕실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디저트 카페를 방문하였고, 멤버들은 과거 왕실에서 먹던 디저트를 맛보며 이곳의 고풍스러움에 흠뻑 빠졌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스타일의 커피와 왕실 시그니처 케이크를 즐기며 ‘왕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뜻밖의 만남, 길거리 악사와의 인연
그리고, 여행 중에 멤버들은 또 다른 뜻밖의 만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악사가 라미란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그의 아내가 라미란의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멤버들은 큰 놀라움과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만남이지만, 그 순간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미라벨 정원, 영화 속 공주가 된 듯한 순간
그 후, 네 사람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사진을 찍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특히, 라미란은 이곳에서 ‘마리아’ 역할을 상상하며 즐거운 오디션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만난 한국 팬들과 함께 즉석에서 작은 공연을 선보이며 ‘흥부자’ 면모를 발산했습니다.
영화 속 장면처럼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에서 멤버들은 동화 같은 분위기에 푹 빠져들었고, 이세영과 이주빈은 동심 가득한 마법사 놀이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순수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잘츠부르크, 노부부의 사랑을 보며 감동받다
여행을 마치고 잘츠부르크 광장을 거닐던 네 사람은 한 노부부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을 표현하는 노부부의 모습은 멤버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그들도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세대 차이를 넘어서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감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동화 같은 캠핑장, 할슈타트에서의 하루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였던 할슈타트 캠핑장은 말 그대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밤이 되자 멤버들은 캠핑장에 도착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라면을 먹기로 결심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야식 타임을 즐기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특히, 라미란과 이세영은 "이건 정말 못 참겠어요!"라며 맛있는 라면을 즐기고는, 그 순간의 맛과 함께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멤버들은 할슈타트의 동화 같은 풍경을 만끽하며 캠핑장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캠핑카는 마치 공주들의 오두막처럼 고풍스러웠고, 멤버들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그 순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맺음말
'텐트밖은유럽'의 10회는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이 돋보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를 거쳐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작은 기적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우리에게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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