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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현역가왕2 5회, 패자부활전과 팀별 듀엣전, 뜨거운 경쟁 속에서 펼쳐진 감동의 무대

by 해피냥냥이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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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5회, 패자부활전과 팀별 듀엣전, 뜨거운 경쟁 속에서 펼쳐진 감동의 무대

 



2024년 12월 24일 방송된 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5회에서는 뜨겁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패자부활전과 본선 2차 팀별 듀엣전이 중심이 되어 참가자들의 실력과 열정이 돋보였고,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흥미진진한 무대에 빠져들었습니다.

 

패자부활전: 극강의 룰과 예측 불허의 결과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패자부활전이었습니다. '현역가왕2'의 패자부활전은 예전과 달리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룰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현역 참가자들 중 단 1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엄청난 경쟁이 벌어졌고, 그 운명을 결정하는 투표는 연예인 마스터들이 아닌 생존한 16명의 현역들이 직접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투표는 참가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안겼고, 결국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이 생존 현역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구윤은 눈물을 보이며 "마음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방출된 참가자들은 대기실로 돌아가야 했고, 마스터들의 아쉬움도 담긴 한탄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스터들의 추가 투표로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본선 2차전에 합류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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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2차전: 팀별 듀엣전,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열정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 본선 2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25명의 현역 참가자들은 5인 1조로 나뉘어 5개 팀으로 구성되었고, 각 팀은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본선 2차전은 '릴레이 팬심 사냥' 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전후반 4라운드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태주 팀(나태주, 성리, 최수호, 전종혁, 유민)은 활동 도중 타쿠야의 하차로 유민을 충원해 가장 젊은 팀으로 재편성되었고, 나태주의 리드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성리의 화려한 춤과 나태주의 무술 춤, 최수호의 공중 발차기까지 이들의 투혼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김준수 팀(김준수, 신유, 환희, 강문경, 최우진)은 7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대형 팀으로, '꿈속의 사랑'을 선곡해 등장했습니다. 비주얼과 퍼포먼스에 강점을 가진 이 팀은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환희는 비보이 출신답게 엇박자를 잘 맞추며 팀을 이끌어갔습니다. 마스터들은 이들의 새로운 시도를 극찬했지만, 예상치 못한 저조한 관객 점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해성 팀(진해성, 송민준, 김중연, 양지원, 재하)은 지옥 같은 상황을 경험한 후, 강한 결의를 다지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진해성은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고도 열정을 다한 무대로 '둥지'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은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감동의 무대라고 극찬했습니다.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은 '하늘아'를 선곡하여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는 무대를 펼쳤습니다. 박서진은 화음을 익히며, 팀원들과 함께 웅장한 퍼포먼스를 완성했지만, 일부 아쉬운 평가도 있었습니다.

황민호 팀(황민호, 신승태, 김수찬, 박구윤, 공훈)은 '배 띄어라'를 선곡하여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황민호는 첫 소절부터 큰 반응을 얻었고, 배를 타고 등장하는 등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 그리고 엎치락뒤치락 변화


1라운드가 종료된 후, 진해성 팀이 21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나태주 팀은 212점으로 2위, 황민호 팀은 185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김준수 팀은 175점으로 4위, 에녹 팀은 166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듀엣전이 시작되었으며, 김준수 팀의 신유와 환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겨울장미'를 선곡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나태주 팀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나태주와 성리가 '불꽃처럼'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진해성 팀은 '울어랑 열풍아'를 선곡했지만, 처음부터 조합이 맞지 않아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에녹 팀은 박서진과 김경민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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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팀은 신승태와 공훈이 '꼬마인형'으로 듀엣전을 펼쳤습니다. 신승태는 첫 소절에서 감성적으로 노래를 시작했지만, 음정이 불안정해진 후 충격적인 저조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판가름 날 3라운드


현재까지의 누적 결과는 나태주 팀이 394점으로 1위, 진해성 팀이 372점으로 2위, 김준수 팀이 360점으로 3위, 에녹 팀이 357점으로 4위, 황민호 팀이 335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라운드는 대국민 응원 투표에 의해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본선 3차 진출자들이 결정되므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는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역전이 펼쳐질지, 그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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