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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희망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KBS 다큐ON 2025 신년 특집 올해도 잘 부탁해

by 다크그레이캣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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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KBS 다큐ON 2025 신년 특집 올해도 잘 부탁해

 

 

KBS '다큐ON' 2025 신년 특집 '올해도 잘 부탁해'에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희망과 도전을 다루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형제 어부, 해군 특수전전단 훈련생, 택배 기사 등 다양한 이들의 삶을 통해 느끼는 힘찬 메시지

 


2025년의 첫날,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KBS 1TV의 <다큐ON>이 1월 4일 방송하는 신년 특집 '올해도 잘 부탁해'는 희망과 도전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일상 속에서 빛을 찾아 나가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듭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일상과 도전


어두운 새벽, 세상에 한 발짝 먼저 발을 내디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하루의 시작'이 아닌,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인물들입니다. ‘올해도 잘 부탁해’에서는 그들의 삶을 조명하며, 우리가 잊고 지내던 희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영흥도에서 꽃게잡이를 시작한 형제의 이야기


박상원, 박효원 형제는 영흥도의 진두항에서 새벽 1시 30분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학을 자퇴하고 아버지와 함께 꽃게잡이를 시작한 이들. 바다는 그들에게 단순히 생계를 위한 장소가 아닌, 희망과 미래를 품은 공간입니다. 매일 떠오르는 해처럼 그들도 매일 새로운 희망을 안고 바다로 나갑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교훈을 제공합니다.

 

 

 

새벽을 가르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


새벽의 도로 위에서는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군 특수전전단에 입대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청년들, 택배 기사로서 하루를 시작하는 윤형준 씨는 바로 그들 중 하나입니다. 윤 씨는 자신을 "산타클로스"라고 부르며, 남들의 집에 따뜻한 '선물'을 배달합니다. 그의 이야기에는 힘든 새벽에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진심이 묻어납니다. 매일 아침 사람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단순한 택배가 아닌, 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다시 맞이한 해, 가족과의 일상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기창 씨와 김순자 씨입니다. 수십 년 동안 새벽부터 일을 해온 이들. 하지만 일터에서 해를 맞이하는 여유조차 없었던 그들이, 갑자기 찾아온 일상의 변화 속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일터 밖에서 처음 맞이한 일출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산행 속에서 만난 희망, 류재호 씨의 이야기


류재호 씨는 딸과 어머니를 사고로 잃고, 그 슬픔을 딛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1000산 프로젝트를 완수한 그는 이제 '2000산'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백산에서 맞이한 새해 첫 일출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절망을 딛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의 상징입니다.

 

 

일출 속에서 찾은 희망, '다큐ON'의 감동적인 이야기들


KBS <다큐ON>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일출의 의미를 강조하며, 그들이 지나온 길에서 느낀 희망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큰 용기와 힘을 줍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때때로 놓치기 쉬운 '일출의 순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다큐멘터리는 새해를 맞아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일출을 맞이하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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