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종민 프러포즈 비하인드 공개 눈물 없는데 울 뻔했다 감동의 순간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이 11살 연하 예비신부에게 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멤버들의 반응을 확인해보자.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이 자신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9일(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김종민이 직접 프러포즈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종민, “눈물이 없는데 그때 울 뻔했다” 감동의 순간
김종민은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평소 눈물이 없는 편인데, 그때만큼은 울 뻔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11살 연하 여자친구를 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김종민의 로맨틱한 고백에 몰입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정작 김종민이 당시의 기억을 정확히 떠올리지 못해 멤버들은 허탈해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멤버 문세윤은 “형, 중요한 순간을 너무 대충 기억하는 거 아니야?”라며 장난스럽게 핀잔을 주었고, 딘딘은 “이런 게 김종민 스타일”이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김종민 프러포즈, 어떤 특별한 이벤트였을까?
김종민은 프러포즈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선정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야외에서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반지를 건네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그는 “내 성격상 거창한 이벤트보다는 진심을 담은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소박하지만 감동적인 프러포즈였음을 밝혔다.
이준, 제작진보다 깐깐한 PD로 변신! 복불복 게임 긴장감 UP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이준이 깜짝 PD로 변신해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준은 원래 제작진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게임을 진행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는 게임의 난도를 직접 조정하면서 현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고, 멤버들은 “원래 제작진보다 더 무섭다”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이준이 어떤 미션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 자발적 기상으로 미션 준비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평소 아침잠이 많던 멤버들조차 자발적으로 일어나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종민은 “이제는 1박 2일에서 아침 기상은 예능 전쟁과도 같다”며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실제로 이번 촬영에서 멤버들은 서로 먼저 일어나기 위해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감동과 유쾌함이 함께하는 1박 2일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김종민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스토리를 처음으로 접하며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준의 깐깐한 PD 변신과 멤버들의 아침 미션 준비 과정이 더해져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1박 2일 시즌4. 이번 방송에서도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와 특별한 순간들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정보
- 프로그램명 : KBS 2TV 1박 2일 시즌4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 출연진 : 김종민, 문세윤, 딘딘, 조세호, 이준, 유선호
- 연출 : 주종현, 이은주, 김현우, 박호신, 유재현, 고가영, 박소희, 이윤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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