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AWARDS 다시 한번 반짝이다
2024 MAMA AWARDS가 막을 내렸습니다. 화려했던 무대와 놀라운 퍼포먼스들,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열광했던 순간들! 이번 MAMA는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의 연속이었는데요. 특히, 각국을 돌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꾸민 무대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의 큐시트를 보며 공연 순서와 노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미국 LA 돌비씨어터
첫 번째 날
1일차는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렸는데요. TWS의 BTS 커버로 문을 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어서 아일릿의 'Heart Shaker', 라이즈의 NCT 127 곡 커버는 무대를 가득 채운 에너지 그 자체였죠. 특히, 박진영과 앤더슨 팩의 협업은 이번 시상식의 숨은 보석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Easy Lover'는 잊을 수 없는 역대급 무대였어요.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두 번째 날
2일차는 일본 오사카에서 더욱 풍성한 무대들로 꾸며졌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무대는 감동 그 자체였고,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APT.'는 이번 MAMA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으로 기억될 겁니다. 투바투 연준의 'GGUM'은 팬들의 마음을 울리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고, ENHYPEN의 'XO'와 'Brought The Heat Back'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세 번째 날
마지막 날은 정말 다채로운 무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신곡 무대와 빅뱅의 완전체 공연이 이번 MAMA를 빛냈습니다. 지드래곤은 솔로 곡부터 빅뱅의 히트곡까지 이어지며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팬들이 기다리던 'Bang Bang Bang'과 'Fantastic Baby'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죠.
지디의 화려한 컴백과 빅뱅의 위엄
이번 MAMA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드래곤과 빅뱅의 무대였습니다. 솔로곡 '무제'로 무대를 연 지디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등장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올해의 뮤직 비저너리'를 수상하며 다시 한번 K-POP의 전설임을 증명했죠. 그의 무대를 보며 다시금 K-POP이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과 함께 만든 순간
2024 MAMA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였습니다. 각 공연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와 서포트가 돋보였고, 아티스트들 역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무대로 전했습니다.
기대되는 내년 MAMA
MAMA는 매해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이 정도였으니 내년에는 또 어떤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지금부터 다시 2025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이번 MAMA 어워즈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어떤 것이었는지 댓글로 함께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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