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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MBC 구해줘 홈즈 몽골 울란바토르부터 강릉까지 글로벌 임장 화제

by 해피냥냥이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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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몽골 울란바토르부터 강릉까지 글로벌 임장 화제

 

 



MBC <구해줘! 홈즈>가 이번엔 국경을 넘어 ‘구해줘! 지구촌집’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의 ‘몽탄 신도시’를 조명합니다. 몽골의 톨강변을 따라 펼쳐진 현대적 아파트들과 서울과 닮은 풍경, 그리고 강릉의 지역 매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늘 밤 10시 공개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과 닮은 이국적 도시

 


‘칭기즈 칸의 나라’라 불리는 몽골. 대자연의 품에서 시작된 글로벌 임장은 울란바토르 중심부인 ‘칭키즈 칸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방송을 이끄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가수 육중완은 ‘서울의 거리’를 발견하며 한국적인 요소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식당부터 한국 브랜드 편의점, 그리고 한국과 유사한 신호 체계까지! 몽골이 이렇게까지 한국과 친밀했나 싶을 정도로 익숙한 광경이 이어졌습니다.  

 

 

 

 

몽탄 신도시와 톨강변 아파트

 


몽골의 한강이라 불리는 톨강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몽탄 신도시’는 단연 방송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한국 건설사가 참여한 덕분에 고층 아파트들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등장했습니다. 둥글고 독특한 구조를 지닌 원형 아파트부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알려진 매물까지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톨강변의 아파트 내부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고급스러운 대리석 마감재로 꾸며져 있어 두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칭기즈 칸 얼굴이 새겨진 뒷산 풍경과 울란바토르의 변화된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국내 임장
강릉의 매력을 재발견

 


글로벌 임장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지역 임장’ 코너에서는 강릉으로 떠납니다. 이번 방송의 또 다른 주역은 김숙과 윤정수. 중년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강릉의 매력을 샅샅이 탐방합니다. 윤정수의 강릉 토박이 면모가 빛을 발하며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매물들을 발굴해냈습니다.  

강릉 2탄에서는 해변을 따라 자리한 감각적인 주택들과 자연친화적인 힐링 공간이 소개됩니다. 도시의 바쁜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평온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이번 방송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힌트가 될 것입니다.  

 


오늘 밤 10시 방영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단순한 집 탐방을 넘어 문화적 경험과 지역 특색을 담아냅니다. 몽골의 변화된 현대적 풍경과 강릉의 자연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몽골의 신도시에서 강릉의 감성까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물들을 확인하고 싶다면 채널 고정!  



MBC <구해줘! 홈즈>, 몽골 울란바토르와 강릉에서 펼쳐진 글로벌 임장과 지역 매물 탐방! 현대적 아파트부터 자연을 품은 주택까지, 오늘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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