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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현대 전기차 SUV​ 아이오닉5의 캠핑 차박 가능, 전기 걱정 없어요!​

by 해피냥냥이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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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SUV 아이오닉5아이오닉 5의 캠핑 차박 가능, 전기 걱정 없어요!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현대차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출시된 아이오닉 5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려고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그동안 차량 출고를 기다리고 있으면, 그로인한 관심 역시도 높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아이오닉5의 어떤 매력이 이런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캠핑시에 차에서 1박을 하는 차박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차와 연비에 관한 부분들이 올라가게 되면서, 사실 전기자동차 SUV에 관한 관심이 높은것이 사실입니다.더군다나 캠핑시 차박을 할 때 전기 사용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앞으로는 차박 SUV로써 많은 어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트랜드의 중심에 있는 차량이 바로 오늘 이야기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첫 번째 차량이라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여기서 차량 실내공간의 변신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넓어지고 쾌적한 공간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차량내에서의 여러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이것은 차박같은게 되겠죠. 그래서 실내 공간의 여유를 느끼게 되면서 이는 카 라이프의 질을 높이는 매력으로 만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오닉5의 차 크기를 얘기하면 항상 비교가 되는 차량으로 언급되는 것이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SUV에 해당하는 팰리세이드인데요. 아이오닉 5는 이 팰리세이드보다도 100㎜가 더 긴 3,000㎜에 이르는 휠베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약간 오버해서 얘기하면, 아이오닉5는 차량의 급을 넘어서는 실내 거주 공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아이오닉5는 여행을 가는 중에도 마음에 드는 곳에 주차를 하고, 테이블이나 쇼파와 같이 배치의 자유도를 많이 부여한 것이높은 특징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치 릴렉션 컴포트 시트 위에 편하게 누워서, 동시에 유니버설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오닉5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 중의 한 가지가V2L 기능의 존재 인데요. 이 V2L 기능은 Vehicle to Load의 약자로써 즉, 양방향 충전기를 이용해서  아이오닉5의 실내와 실외로 일반 전기 공급을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최대 약 3,600W의 출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고요.이것은 일반 가정용 콘센트의 정격 용량인 약 2,500W와 비교해도 높은 출력입니다. 이 정도 출력이면, 일반 전자제품의 사용도 가능하고요. 또한 고용량 전기 제품인 드라이기(1,000W), 전자레인지(1,000W), 전기 오븐(2,150W), 등의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들도 이용을 할 수 있느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보통 캠핑 차박을 떠가게 되는 경우에 전기 이용을 하는것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차량의 시동을 계속해서 걸어 놓는것도 매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기도 한데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이 V2L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가 평상시에 집에서 가전제품을 이용 하는것과 같이 220V 전기를 꼽아서 선풍기,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등을 작동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금부터 아이오닉5를 이용하게 되면, 차박을 할때, 상당히 편리해지고, 스마트 해지는 생활이 가능해집니다.앞으로는 USB 전원 만으로 움직이는 전자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이런 전기 사용과 관련된 부분은 아이오닉5의 배터리 용량 안에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인데요.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인 58.08㎾h까지만 안전을 위해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보통 4인 가정의 1일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전력 소모량이 11.67㎾h 정도라는것을 생각해 봤을 때, 이정도 전기 용량은 4~5일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캠핑을 가서도 핸드폰 충전을 비롯해서 빔프로젝트를 연결해서 영화 감상을 하고,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커피를 마시는 등의 자유롭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캠핑을 가서 일반적으로 빔프로젝트와 노트북을 4시간 정도 사용하고,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고,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이용되는 전기용량은 2 kWh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떠난 캠핑장에서 400시간 동안 TV를 보거나, 노트북 45W 기준으로 1,290 시간동안 이용을 하는 것이 아닐 경우에전기 용량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앞으로 아이오닉5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경우에 차박을 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트렌드가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차박이라는 것을 떠올려 보면, 일단 < 불편 > 이라는 것부터가 느낌이 올 텐데요. 일단, 일상 가전 제품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생기게 되고요.만일 산속에서 1박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전기 이용을 전혀 할 수가 없게 될 겁니다.그런 경우에는 보통 버너 같은 불을 이용해서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조리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캠핑시에 아이오닉5의 V2L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팬으로 고기를 굽거나 또는 국을 끓일 수가 있고, 전기포트로 역시 라면도 끓일 수가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전기포트로 끓인 물로 커피를 여유있게 한잔 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캠핑을 하는 경우에 고기를 많이 구워 먹게 되는데요. 여름 같은 경우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활성탄 같은 걸로 불을 피워서 고기를 굽는 게쉽지 만은 않은 일인데요. 이제부터는 캠핑시에도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서 손쉽고 편하게 고기를 구워서 캠핑시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차박을 포함해서 캠핑시에 상당히 편리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캠핑 차박을 하는 경우에 전기 이용에 있어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을 하니, 보다 더 쾌적한 캠핑 라이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출시되는 전기차 SUV 아이오닉5의 V2L 기능을 이용해서 조만간 편리한 차박 캠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는 집이 아닌 바깥에서도 전기 사용을 마음껏 하게 되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서 캠핑용품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앞으로는 버너같은 직접 불은 피우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집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도 캠핑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 줄이며, 위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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