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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투자

진도지코인 가격 97% 폭락, ​개발자 먹튀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기​

by 해피냥냥이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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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코인 가격 97% 폭락, 개발자 먹튀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진도지코인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진도지코인이 발행되고 나서 단 2일만 만에 이 코인을 만든 개발자가 60억 원 상당의 이익을 가지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물론 코인은 남아 있지만, 가격은 폭락하여서 97%까지 떨어졌습니다. 휴지조각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먹튀하고서 안 일이지만, 사실상 스캠 코인에 속아서 이곳에 투자를 하였던, 사람들의 마음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지코인 같은 경우에 머스크를 통해서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이것을 쫓아가겠다고해서 시바견 대신에 진돗개를 모델로 해서 생성된 코인이 바로 진도지코인 되겠습니다. 컨셉이나 네이밍은 그런대로 잘 설정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나름 시기를 잘 만났다고 생각되는 알트코인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을

지난 5/13일 새벽 1시쯤에 진도지코인의 총 물량 500조개 가운데서 15%에 해당하는 물량을 한 번에 팔아치우고 잠적했다는 기사가 빠르게 알려졌는데요. 그이후에 트위터, 홈페이지, 텔레그램 등 모든 사이트에 접속을 할 수 없어진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진도지코인은  이더리움을 베이스로 생성이 되었으며2분기 안으로 거래소 상장 및 NFT 발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물론 현재는 이것이 모두 사기로 밝혀진 스캠 코인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진도지코인을 매입한 사람들은 현재 머릿속이 멍해진 상태인데요. 5/11에 진도지코인을 발행한 이후에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서 사람들의 진도지코인 매수 인증글이 여러 차례 보였다는 것에서 상당히 많은 투자자들이 스캠 피해를 당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도지코인의 총 발행수량은 약 500조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발행수량 중에서도 약 75% 정도를 이 개발자가 독식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175조 개에 해당하는 35% 상당의 물량은 가격 상승을 올리기 위해서 소각을 하였고, 그 나머지 물량인 15%를 팔아치워서 수익을 먹고 잠적을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코인을 생성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지 않았고, 또한 실물 자산하고의 연계도 필요치 않았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블록체인에 관한 지식이 조금만 있다면, 어떤 사람도 생성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뭐, 만들기는 하여도 실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 부분은 또 다른 상황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판매를 많이 올리기는 힘드니 이렇게 사기를 친거겠죠!!!

​아무튼, 이와 같은 코인 사기, 스캠 코인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최근까지도 코인을 통해서 많은 돈을 벌고 수익을 올렸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른 다음에 사는 것으로는 수익을 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발생이 되었을 때,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이로 인한 가격 상승의 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들을 해서 이렇게 검증/신뢰성도 떨어지는 코인들에 투자하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도지코인의 토큰발행구조

진도지코인과 같은 경우에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로 볼 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가상 암호 화폐라는 종류가 현재는 제도권의 법적 안에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스캠으로 피해자를 당한 사람들이 많다면, 조속히 문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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