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정보/애플제품

애플페이 국내 도입 현대카드 결정 시기 장점 삼성페이 경쟁

by 해피냥냥이 2022. 9. 17.
반응형

애플페이 국내 도입 현대카드 결정 시기 장점 삼성페이 경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페이의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 말쯤에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폰 유저들이 귀를 쫑긋세우고 관심을 가질만한데요.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삼성 갤럭시 유저들이 삼성 페이를 이용하면서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동안 애플페이가상용화되지 않았기에 삼성페이 사용자들에 대한 부러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앞으로는 상황이 약간은바뀔것 같습니다.



애플페이도 삼성페이와 유사하게 실물 카드를 자신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에 등록을 하고나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카드를 추가적으로 가지고 다닐 때분실 위험이 있었는데, 이렇게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등록을 하게 되면 앞으로는 실물카드를 더 이상 가지고다니지 않아도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이런 편리성을 아이폰 사용자들이 한국에서 느껴볼 수가 없었기에 이번 애플페이의 국내도입에 대해서 더 반갑게 기대를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애플페이와 협상을 하고 있는 곳이 현대카드인데요. 현대 카드에서는 애플페이의 국내 독점계약권을 완료한 상황이며, VAN 사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한국에 애플페이가 도입되는 초기에는 현대카드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마트 또는 커피전문 가맹점, 24시 편의점 등과 같은 매장에서 사용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NFC 단말기의 보급 문제와 함께 높은 수수료 이슈 때문에 도입이 늦어지고 있었다가올해 들어서 현대카드에서 애플과 본격적인 협상 진행을 하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드디어 애플페이가 올연말 쯤에는 사용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들이 하나씩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계약조건 가운데하나가 국내 카드사에서 단말기를 직접 보급해야 한다는 내용 때문에 한대에 15만원 이상이 되는 단말기의보급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이기도 해서 모든 카드 가맹점에 대해서 이번 애플페이가 적용되는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NFC 단말기의 보급 문제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는 이미 애플페이가 도입되어 이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이슈가 되었던내용 가운데서 수수료 부담에 대한 것을 전부 현대카드에서 부담키로한 방침을 정하고 이번 애플페이 도입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왔기에 어떻게 보면 이번 기회에 현대카드에서는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현대카드에서 했기에 올해말에 애플 페이가 예상대로 도입이 된다면 국내의 많은 아이폰 사용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매출 증가의 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 의견으로는 수수료 이슈는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고 해도 NFC 단말기에 대한 국내 도입 문제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기에 한국에 도입이 되더라도 즉각적으로 활성화가 되기는 힘들것이라는 언급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삼성페이 사용을 위해서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했던 애플 사용자들도 많기는 하지만 갤럭시만의 메리트인 삼성페이가 앞으로는 애플에서도 사용을 있게되기 때문에 현대카드가애플페이를 한국에 끌어들이면서 다시 한번 이들 사용자들이 애플 아이폰으로 복귀하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 애플페이 도입에 대한 여러 정황들은?



이제는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소식들도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애플이 국내 이용약관에 대한 수정을 진행 하면서, 애플페이의 내용 추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금, 지불, 청구 등에 관한 여러 내용들이 나타났으며, 이것은 여러 국가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계약서와 같은 것이기에 이와 같은 디테일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것 입니다. 이를 근거로 애플페이가 곧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변경된 약관을 실제로 살펴보게 되면 세금, 지불방법, 청구 등에 관한 내용들이 있으며, 애플월렛에서 지불청구가 가능하다 라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제휴 카드들을 비롯해서 해외 브랜드의 신용카드, 직불카드를 이용시에 해당 카드사의 수수료 청구가 될 수 있다고도 나와 있습니다. 이제는 애플페이가 목전에이르렀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지난 9월 12일에 업데이트가 진행된 아이폰 IOS16의 지갑 서비스에서 애플페이 시작하기를 새롭게 추가 하였습니다. 월렛에는 탑승권, 입장권, 멤버십, 애플페이 등의 애플지갑 서비스를 말하고 있는것인데요. 이 기능을 업데이트 하게 되면서 애플페이의 시작을 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대카드에서는 지금 CU와 코스트코 에서의 서비스 시작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머니역시도 이런분위기에 합류하면서 교통카드 연동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플페이가 2022년 말쯤에 국내에 도입된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기에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보면괜찮을것 같은데요. 다만, 애플페이 도입 초반에는 사용가능한 매장이 많지 않고, 신용카드도 현대카드에서만 독점으로 이용을 할 것으로 보이기에 보편적으로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래도 애플페이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바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을 하기에 2022년 마지막 쯤에 반가운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