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드디어 상장, 시세 및 전망, 공모주 따상 의미

SK바이오사이언스 드디어 상장, 시세 및 전망, 공모주 따상 의미

오늘 이야기는 많이들 관심을 갖고 계시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상장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 하였습니다. 많이들 알고계시듯이, 공모주 중 가장 기대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드이오 오늘 상장을 하였는데요.

저도 2주를 배정 받았는데, 과연 상장 첫날 시세는 어떻게 되었을까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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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시세는?
3월 18일 상장 첫날인 오늘의 시세는 공모가 65,000원의 2배인 13만원으로 시작을 하였고요.
여기에 더해서 상한가 30%인 39,000 원이 더 올라서 169,000 원에 현재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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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공모가 두배 상한가와 거래 30% 상한가를 함께 달성한 <따상>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건 공모가 대비해서 160%의 수익률을 나타내 주는 것인데요. ​
2주를 배정받은 한국증권에서는 손익으로 208,000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공모주 IPO에 뛰어드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증권계좌를 여러군데 만들어놔도, 한 증권사에만 청약하는것으로 바뀐다고 하니, 이제는 이것도 못할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앞으로의 전망은?
바이오분야의 산업 전망은 앞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꾸준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우선적으로 실적이 받쳐주어야 어쨋든 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갈 수 있을 텐데요. ​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아도 바이오 산업 분야는 투자처로는 가장 위험성이 높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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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약을 개발하기까지 시간과 자본이 너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개발후에는 당연히 효과는 클테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신약개발에 실패한다면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답은 정해져 있겠죠. 이렇게 해서 없어진 바이오회사가 부지기수로 많았으니까요.​사모 펀드나 벤처 투자기업은 투자금이 충분하겠고, 한 두군데만 개발에 성공해도 큰게 히트를 치겠지만, 개미들은 그럴수가 없는것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한군데 회사에 올인은 금물이니,  넓게 보고, 항상 공부하면서 투자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생각하시고 안정성을 확보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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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의미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신규로 상장되는 종목이 첫 거래에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만들어지고 나서 상한가 가격 제한폭인 30%까지 올라간후 장마감을 하는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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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특정 종목이 따상을 했다면, 공모가 대비 160%의 가격 상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공모가가 10만원이었다면 시초가는 20만원, 상한가 30%를 더해 26만원에 장마감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것 입니다.​ 물론 정식 용어는 아닐테고, 입에서 입으로 사용되는 은어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속어도 아니니 그냥 무난하게 사용해도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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