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빗썸 주가 전망,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주 예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덴트 주가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 매수를 들어가기도 힘든 시점인것 같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라서 하는 말입니다. 정말로 하늘 높은줄 모른다는 말은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3천만원이 찍었다는 얘기를 들은게 불과 몇달이 되지 않았는데요. 벌써 6천만원을 돌파하여 6천만원 중반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암호화폐라고 얘기를 하면 비트코인을 떠올릴 만큼 가상화폐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의 출현은 기존 시스템의 탈중앙화를 하기위한 개념에서 출발하여 출현된 시스템인데요. 가상화폐의 생태계를 살펴보면,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거래장부를 보관하게 되고, 블럭이 생성될 때마다 보상의 개념으로 코인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물흐르듯한 자연스러운 전자결제 시스템이 작동되도록 계획된 시스템입니다.
<비트코인 생태계 가능할까?>
이런 블록체인 기술을 결국에 정부에서 관리감독하고 운영을 하면 똑같아 지는것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요. 앞서 언급드린 부분에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내역을 보관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할 수 없게 된다면, 결국은 오픈된 블럭체인 생태계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은 정부의 통제로 인해서 본래의 취지와는 반대로 폐쇄적인 생태계가 될 것이고, 최종적으로 탈중앙화가 아닌 중앙화된 화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면, 인도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브레이크를 걸기 시작 하였는데요. 인도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다 적발되면, 구금 또는 몰수 당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구금에 처할 수 있다는 법안 내용이 전해 졌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인도 중앙정부의 발권력을 무력화 시키는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트코인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중에서 비덴트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덴트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비덴트의 사업영역은 방송용 장비를 생산하고 판매하는것을 주요 비즈니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비트코인 관련주에서 이런 종류의 회사가 언급되는것이 뜬금없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으실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비덴트가 바로 국내의 암호화폐 3대 거래소인 < 업비트, 코인원, 빗썸 > 중에서 빗썸의 주주회사이기 때문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비덴트는 빗썸의 지주회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 를 가지고 있는데요.빗썸의 운용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10.3%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빗썸의 지분구조로 보았을때, 단일기업으로는 최대주주에 해당하게 됩니다. 현재 빗썸은 2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지닌걸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런 평가의 영향으로 인해서 비덴트가 소유하고 있는 빗썸의 지분가치 또한 1조원을 넘어설거라는 전망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비덴트의 주가가 상승한것에는 이런 이유 외에도 추가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빗썸 지분매각 소식에 비텐트 영향 받은 이유는? >
지금까지 지분 매각 소식이 끊임없이 들리면서, 빗썸의 주가는 크게 요동쳤는데요. 사실 이런 와중에 비덴트와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위해서 협의중이라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비덴트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친것 입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비텐트의 주요 사업영역은 방송장비 개발과 함께 이로 인한 매출을 발생시키는 구조인데, 어떻게 보면 이런 본래의 사업에서보다 빗썸 지분에 투자하여 들어오는 투자이익이 더 높은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온라인의 거대 IT기업인 네이버가 빗썸의 지분매각에 참여한것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JP모건, 모건스탠리, 비자, 바이낸스와 같은 세계적인 투자은행들도 빗썸 지분매각에 인수의사를 표시하면서 분위기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형국인데요.
<네이버에 비트코인을 조합하면?>
네이버의 사업 확장성에는 정평이 나 있는데요.네이버는 미래에셋과의 제휴를 맺어 핀테크 사업의 확장을 꾀하고 있기도 하며, 이 외에도 여러 각도에서 확장을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여기에도 비트코인을 사용한 전자 결제 시스템까지도 도입을 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도 네이버 페이의 경우에 네이버 쇼핑에 입점해 있는 스마트 스토어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구축된다면,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트코인 전자결제가 가능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덴트 실적을 살펴 볼까요!>
비텐트의 실적은 엄밀히 말해서 방송장비 생산과 판매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대 투자세력들은 이 부분을 이미 꿰뚫어 보고 있을 것이며, 이것의 의미는 비텐트가 보유하고 있는 빗썸 투자지분의 미래 가치를 높게 보고 자금을 들이붓는 것일 겁니다. 그러면 이러한 투자지분이 어느곳으로, 어느정도 규모의 자금으로 넘어가게 될까를 예측하면서 투자를 이어가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비덴트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
만약에 빗썸의 미래가치를 1조원 금액으로 평가받고 그렇게 매각이 진행된다면, 그 결과를 비덴트가 상당한 정도의 크기로 영향을 받는거는 기정사실일 텐데요. 만약에 어떤 기업이라도 빗썸을 사들이게 되면 그 기업은 비덴트가 소유한 지분을 사들이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비덴트의 값어치가 상승하는것은 크기 이견이 없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난주 기준으로 봤을때, 매수 상위 종목이 바로 비덴트였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상당히 많은 투자자들이 이 매각에 관심을 보이 있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지트와 우리기술투자도 비트코인 관련주로 지목되면서, 순위 안에 포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비트코인이라는 용어가 이제는 머리에 각인이 된 듯 합니다. 그 만큼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숙제는 과연 비트코인이 우리 삶에서 실제로 이용될 만큼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처음 나왔던 3년전의 그 때와는 과연 다를 모습을 보여 줄까요?
암호화폐 국내 거래소 1위인 빗썸의 지분매각에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비텐트 주가도 잘 모니터링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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