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충주 주점 살인사건 전말 잿더미 속 이씨 사망 사건 35회

용감한 형사들2 충주 주점 살인사건 전말 잿더미 속 이씨 사망 사건  35회

 

 

 

 

용감한 형사들2

충주 주점 살인사건 전말

잿더미 속 이씨 사망 사건

35회

 

 

 

지난 92년도 112로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제 동생이 죽은 거 같다고 말한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이 되었습니다.

 

 

 

복잡한 사건 현장에서, 또렷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지만 지문을 육안으로 일일이 대조하던 시기라, 범인을 특정해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4년간 미궁에 빠지다가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났습니다.

 

 

 

 

삿갓을 쓴 도인이, 살인 사건의 범이이었던 것인데요. 14년 10개월 동안 펼쳐진 범인과의 끈질긴 추격전. 충주 주점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한편  2014년 4월, 한 남성이 지구대에 다급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누나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인데요. 출동한 지구대원은 현장에 도착하자, 누나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소방대원과 함께 재빨리 집 안에 진입을 했지만 누나는 이미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과연 잿더미 속에 감춰져 있던 이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형사들이 끝까지 믿기 힘들었던 범인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