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초2 막말 ​욕설 금쪽이 단호한 아빠 엄마 모습 금쪽이 변화 ​156회​

금쪽같은 내 새끼 초2 막말 ​욕설 금쪽이 단호한 아빠 엄마 모습 금쪽이 변화 ​156회​

 

 

​금쪽같은 내 새끼
초2 막말 ​욕설 금쪽이 
단호한 아빠 엄마 모습
금쪽이 변화​
​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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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학교에서 선생에게 욕설과 막말을 하고 감정이 급격하게 변하던 금쪽이가 2주간의 금쪽 처방으로 변했을지 결과가 궁금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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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엄청 부담을 느꼈으며 사실 어떤 아이의 어려움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다면서 특히나 이번 금쪽이는 문제 수위가 높았기 때문에 부담이 컸다고 솔직하게 심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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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상 모습이 공개가 되었고 금쪽이에게 당분간 홈스쿨링을 해야 한다고 알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엄마는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선생님께 피해를 줬다, 그래서 당분간 학교를 못간다, 집에서 열심히 반성하고 배우면 다시 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이후에 학교 생활과 동일하게 규칙을 지키면서 홈스쿨링을 곧잘 따르던 금쪽이가 갑자기 멀미를 호소하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또 울면서 수업을 거부하더니 결국 엄마를 꼬집고 몸싸움까지 벌이고, 곧이어서 수업을 안한다면서 소리를 지르며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가버렸습니다. 한편 솔루션 첫날부터 보인 금쪽이의 돌발 행동에도 단호함을 잃지 않는 엄마와 아빠의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훈육에 필요한 단호한 말투를 연습하는 엄마와 아빠 과연 금쪽이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