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투자

GRS 그로스톨코인 가상화폐 호재, 시세 및 전망과 함께 하루 200% 급상승에 대해서 살펴보기

by 해피냥냥이 2021. 4. 11.
반응형

GRS 그로스톨코인 가상화폐 호재, 시세 및 전망과 함께 하루 200% 급상승에 대해서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그리스톨코인이 지나 4/9에 업비트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오늘은 그리스톨코인의 어떤 점과 그리고 호재가 있어서 거래량이 급등하였는지에 대해서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그로스톨 코인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그리스토코인 같은경우에 우리가 알고 있는 비트코인의 거래 체결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인데요. 이때까지의 비트코인같은 경우에는 1개의 블록에 다수의 거래내용을 포함시켜서 블록을 만들었는데요. 이럴 경우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일정 시간 내에 거래된 숫자들이 증가하면 블록에 포함되어야 하는 데이터의 사이즈가 커지게 되는 것인데요.

따라서 분산원장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경에우 이렇게 블록의 사이즈가 늘어나게 되면, 이것을 처리해야 하는 속도 측면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되는 부분이 많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사용자의 서명 데이터를 분리하여 따로 저장하는 방식을 적용한것이 그로스톨 코인인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블록체인에서 확보된 여유 공에는 좀 더 많은 거래건수를 포함 할 수 있게되며, 체결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세그윗>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세그윗을 적용시킨것이 그로스톨코인으로써 대표적인 블록체인을 사용한 암호화폐인 것입니다. 한편 그로스톨 코인의 또다른 특징으로 ASIC 장비로는 계산할 수 없는 Hash 함수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사용자들이 낮은 비용으로도 코인 채굴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채굴은 GPU 로만으로도 채굴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스톨 코인의 거래량 및 시세는 어떻게 될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1,250원대 밑에서 변동을 보였던 가격이 4/9에는 3,750원을 넘어 섰고, 당일 종가기준으로 130%가 넘는 급등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모습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그이후인 4/10일에는 하락하면서 2500원때까지 떨어지면서 -18%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때 당시 24시간 기준으로 봤을때는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거래량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거래대금 역시 3조 5천억원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이것은 시가총액 대비해서 상당히 높은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스톨 코인의 거래소 및 시총은?>
현재 그로스톨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은
빗썸, 업티트, 바이낸스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총 공급량은 1억5백만개이고, 시총규모는 1천7백17억원대 입니다.


<그로스톨코인의 투자 포인트는 무엇?>
현재 나오고 있는 이야기로는 그로스톨 코인이 바이낸스 페이에서 사용이 가능할것 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루머의 발생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그로스톨 코인이 힘을 받고 상승하는것에 동력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그로스톨코인은 비트코인과 비교하여 보다 높은 스피드로 블록 생성이 가능한 부분에서
현재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높은 수수료 문제도 해결이 가능 한데요. 지금 그로스톨 코인의 거래 수수료율은 0.0045%인데, 이건 거의 수수료가 없다고 보여 지는데요.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거래서명을 원장에서 별도로 분리시켜서 보관을 하는데요. 이럴 경우에 기존 블록체인에서 나타났던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는 안정성 문제에 관해서도 상당부분 해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비트코인에 저장된 지갑 주소가 퍼블릭한 블록체인이라고는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누구인지를 특정해서 알 수는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그로스톨 코인에서 말하는 거래서명을 별도로 분리시켜서 확보하는 익명성 부분이 특별히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 또한 사실 입니다. 나중에 그로스톨 코인을 실제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개인실명 확인을 통한 계좌를 필요로 합니다.


<그로스톨 코인 내용정리>
그동안 블록체인의 취약부분으로 지적 되었던
블록상의 거래 속도 문제를 그로스톨 코인은 세그윗을 도입함으로써 이부분을 개선하였는데요. 그리고 거래 수수료율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낮기때문에 블록체인의 또 다른 단점으로 알려진 소액거래 건들의 체결 스피드 딜레이 현상이 상당부분 해결이 되었는데요.

한편 채굴 방식 측면에서도 비트코인골드처럼
ASIC 장비로는 채굴을 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일반 GPU 장치를 갖고 있는 PC로도 채굴을 할 수 있도록 하여서 민주적인 방식을 적용시켰습니다. 이 점은 그동안 비트코인 채굴과 같이 중국의 마이닝 업체들에 집중되었던 부분을 벗어나서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부분도 특징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상당히 급등하고 있는 부분은 염려 되는 부분인데요. 최근의 코인들의 특징이 코인의 호재와 무관하게 상승을 부추기는 일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마무리>
소유하고 있다면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적절한 타이밍에 팔고, 아직 매수기회를 노리고 있다면,
지금 타이밍에 진입하는것에 대해서는 유의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