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돌연사 ​사망 사인 뇌출혈​ 향년 45세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돌연사 ​사망 사인 뇌출혈​ 향년 45세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돌연사 ​사망 사인 뇌출혈​
향년 45세
시사 교양 프로그램 

10월 31일 그의 유족에 의하면 김태민은 전날 오후 2시에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족은 평소 고인이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
​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사망 당일 이었던 오전에도 방송 출연을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

 

MBC 리포터 김태민 아침 방송 끝내고 돌연사
향년 45세

평소에도 항상 방송을 위햇 새벽부터 준비를 했던 고인은 이날 역시도 방송을 끝내고 나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집으로 돌아가서 잠시 오침을 취하던 중에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안타까운 사망을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사망 당일 부검 요청을 하였으며, 10월 31일에 부검 결과의 사인은 뇌출혈로 나왔습니다.
​

 

 

고인과 가까웠던 개그맨 오정태 애도

오늘 아침 프로그램에서 15년 동안 함께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

 

​대구 출신의 고인은 대구 지역 민영방송인 TBC에서 MC로 활동을 했고 지난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의 특별상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내와 3살된 딸이 있습니다. 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6시입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