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특종세상 낭만의사 이종규 커피 마시며 아내 생각 시골 마을 유일한 의사 된 사연 614회

by 해피냥냥이 2023. 12. 26.
반응형

특종세상 낭만의사 이종규 커피 마시며 아내 생각 시골 마을 유일한 의사 된 사연 614회

 

 

 

 

특종세상
낭만의사 이종규
커피 마시며 아내 생각
시골 마을 유일한 의사 된 사연
614회

 

 

 

 

특종세상 614회
왕진하는 낭만의사 이종규 원장 일상 소개

 

 

 

 

12월 21일 방송되었던 특종세상 614회에서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시골 마을의 유일한 의사 이종규 원장의 사연을 소개하였습니다.

 

 

반짝이 옷을 입고 있는 이종규 원장은 흡사 가수 송대관을 닮은 외모인데요. 이 원장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아코디언 연주까지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종규 원장의 일상은 바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서 왕진을 다니며 아픈 환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는 괴짜 의사라고 하는데요. 

 

왕진 다니는 시골 의사 이종규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시골의 읍내에 있는 연세의원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왕진도 다닙니다. 20년 전 이종규 원장은 평해읍에 개업을 했으며, 독사에 물린 사람과 급하게 맹장염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진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종규 원장은 평범한 삶 속에서 공허함을 느꼈지만 필리핀 빈민촌에서 천연두에 걸린 아이들을 본 이후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병원을 닫고 미얀마부터 아프카니스탄까지 해외 곳곳에서 의료봉사를 다녔습니다.

 

- 이종규 원장

한국에서 본인을 찾는 이곳에서 홀로 살며 조용한 생활을 했고 믹스커피를 즐기면서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떠올린다.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목 밤 9시 1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