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광수 방점 찍었다 영자 용두사미 느낌 일방통행 대화 영자의 광수 선택 이유 광수의 노력 때문
나는 솔로 18기
광수 방점 찍었다
영자 용두사미 느낌
일방통행 대화
영자의 광수 선택 이유
광수의 노력 때문
광수 일방적인 대화
영자 마음 다시 가라앉았다
1월 31일 방송 되었던 나는 솔로 18기에서는 영자와 광수의 데이트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여자 출연자들 데이트 상대를 선택
내 남자다 싶은 남자의 차에 타는 방식
광수 한결같이 영자 원했다.
- 광수
(데이트 선택 전 인터뷰에서 누구와 함께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영자님입니다.
마무리 이제 들어가야죠. 만나가고자 하는, 알아가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
영자의 선택을 향한 패널들의 예측
- 송해나
광수 씨한테 갈까요?
- 데프콘
(단호하게) 안 가죠!
- 이이경
(이견을 보이며) 왜? 난 갈 것 같은데!
결국 영자가 광수를 선택
반응은 또 다시 제각각
- 데프콘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왜? 왜 선택했지? 어저께 그렇게 밀어냈는데....
영자의 광수 선택 이유
광수의 노력 때문에
- 영자
뭔가 노력하고 있다라는 모습도 보이고, 제가 처음에 발견했던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모습들이 다시 좀 보이기 시작해서 다시 광수 님을 택했다.
차에 탄 광수는 영자가 햇빛을 피하려 얼굴을 재차 가리를 모습을 보자, 자신의 옷으로 햇빛을 가려주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영자
소중한 옷인데 이렇게 끼워도 되나?
- 광수
아주 지금 소중한 데 쓰이고 있잖아. 이 이상 소중할 수 있나?
서울 집에 데려다주면 되지?
- 영자
김천 갈 거다. 아빠가 데리러 올 거다.
- 광수
인사드려야 되나? 인사 드려야겠지.
이후 데이트를 진행한 두 사람
- 영자
어제 광수 님이 계속계속 불편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아무렇지 않게 오는 거다. 뭔가 마음이 되게 힘들었을 것 같기는 한데 그걸 다 털어내고 담백하게 하려고 노력하시는구나 싶었다.
(광수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그러면 나도 조금 더 노력을 해봐야겠다.이제 그다음부터는 지금 좀 불편함이 없어진 것.
식사 자리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으나 이후 카페에서는 광수 혼자만의 일방적인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 데프콘
경험도 많이 부족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 강하니 완급 조절도 안 된다.
광수에게 나쁜 의도는 없다.
하지만 패널들 역시도 광수의 일방적인 대화를 보며 지쳐갔는데요.
- 영자
(인터뷰에서) 맞지 않는 문에 열쇠 돌리고 있는 느낌. 원하는 주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대화가 이루어지면 좋은데 말씀이 안 끊어지는 거다.
(광수와의 대화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용두사미 느낌이다.
식사 자리까지는 즐거웠지만, 카페에서부터는 대화가 안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 광수
(인터뷰에서 영자와는 상반되는 견해를 보이며) 개인적으로는 오늘 데이트는 그래도 솔로 나라에서 방점을 찍으면서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데이트가 아니었나.
- 데프콘
(모두 그의 말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방점이 아니라 지금 끝점을 찍었는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