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 헛제삿밥 폭풍 먹방 안동 소주맛 카살레 몬페라토 시장 K-술 문화 마스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 헛제삿밥 폭풍 먹방
안동 소주맛 카살레 몬페라토 시장
K-술 문화 마스터
4월 4일 방송되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안동 전통 여행을 하는 이탈리아 시장들이 상다리 휘어질 듯한 헛제삿밥 먹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 시장들
전통 소도시 안동 고유의 맛 찾아여행
- 한국 여행 2일 차
전통 소도시 안동을 방문한 이탈리아 시장들은 식사를 위해서 안동의 향토 음식, 헛제삿밥 식당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프란체스코가 전통 음식을 원하는 시장들을 위해서 제사 음식을 재현해서 만든 헛제삿밥을 찾아낸 것입니다.
헛제삿밥 한 상과 안동 별미 간고등어를 주문한 시장들
이들은 반찬을 비롯해서 비빔밥, 생선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음식들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양을 보고 놀라기도 잠깐, 시장들은 각자 입맛대로 헛제삿밥 먹방 전쟁을 보여 주었습니다.
- 미식가 다니엘레
양보다 맛이 중요하기에 헛제삿밥의 아삭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 대식가 페데리코
고기부터 각종 전까지 모든 음식을 한 입 컷으로 소화하는 진공청소기급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음식을 맛보던 페데리코는 급기야 다니엘레의 생선까지 눈독을 들이게 되면서 눈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페데리코
유럽의 와인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카살레 몬페라토의 시장답게 안동 지역의 전통주, 안동소주를 반가워 하였습니다.
이들은 20도에 이르는 소주 맛을 보고 두 눈을 번쩍 뜨더니 결국에는 내친김에 한국의 주도를 체험하면서 K-술 문화 마스터에 돌입 하였습니다. 서로가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재미에 빠진 친구들은 흥겹게 안동소주의 맛에 취했습니다.
시장 친구들의 특별한 안동 별미 여행은 4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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