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 4년 만에 돌아온 선녀들에서 초심으로 강의 도전 프로필 나이 학력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이하 ‘선녀들’)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은 역사적 사건을 현장에서 풀어내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일 예정인데, 가장 큰 화제는 바로 4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설민석의 출연 소식이다.
‘선녀들’은 과거의 ‘선을 넘는 녀석들’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주문형 출장 역사 강의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강의와 현장감 있는 배경은 시청자들에게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전 국민의 궁금증과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셈이다.
설민석, 초심 다지며 모든 강의 준비 완료!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설민석은 설렘과 각오를 동시에 전했다. 첫 방송 촬영 현장에서 그는 창창한 바다를 보며 “민석아 잘하자!”라는 다짐을 외쳤다고 전해진다. 과거 여러 역사 강의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복귀가 그에게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설민석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어떤 강의든 다 준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 발언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즉각 반응하며 “영유아도요?” “외국인도요?”라고 장난 섞인 질문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자연스러운 유머와 케미는 이번 시즌에서 시청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첫 강의 주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선녀들’의 첫 회 주제는 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다. 안중근 의사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야기는 우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중근 의사와 함께했던 동료들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이들의 결단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까지 조명될 예정이다.
역사 속 영웅들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할 이번 강의는 설민석의 열정적인 해설과 현장감 있는 연출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설민석의 복귀, 그리고 ‘선녀들’의 진화
이번 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설민석뿐 아니라, 기존 MC 전현무와 유병재의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역사 스토리텔러’라는 설민석의 강점이 프로그램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점이다. 시청자들은 과연 그가 4년 만에 선보일 강의가 어떤 메시지와 감동을 전할지 큰 기대를 품고 있다.
12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선, 교육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4년 만에 초심으로 돌아온 설민석과 함께하는 역사 여행,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경계를 넘게 될지 주목된다.
설민석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자녀
偰民錫
Seol Min-seok
- 출생 : 1970년 10월 2일 (54세) 서울특별시
- 본관 : 경주 설씨
- 신체 : 170cm, 74kg
- 가족 : 아버지 설송웅(1942.08.10~2024.08.15), 어머니(1938년생)
배우자, 아들(2015년생) - 학력 : 잠실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 석사재학) - 종교 : 개신교 (침례회)
- 호 : 태건 (太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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