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표리부동 7회 출연자 김혜은 나이 프로필 표창원VS이수정 엇갈린 분석 ‘연극성 성격 장애’ 박군 옥중 편지 1997년 '28세 임산부' 전현주 박나리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살인사건

by 해피냥냥이 2021. 8. 25.
반응형

표리부동 7회 출연자 김혜은 나이 프로필 표창원 VS이수정 엇갈린 분석 ‘연극성 성격 장애’ 박군 옥중 편지 1997년 '28세 임산부' 전현주 박나리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사건

 

 

 

 

 

‘표리부동’ 7회 차에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을 하는데요. 

 

 

 

▲​김혜은 프로필

▲​본관 : 경주 김씨

출생 : 1973년 3월 1일

나이 : 48세

고향 : 부산직할시 동래구 부곡동

학력 :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가족 : 남동생 김지호(1976년생)

배우자 : 김인수

딸 : 김가은(2006년생)

데뷔 :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소속사 : 인연엔터테인먼트

김혜은 인스타 : kimhyeeun11

종교 : 개신교

출처 : 배우 김혜은 인스타

 

 

 

8월 25일에 방송되는 KBS2의 표리부동에서는 희대의 아동 유괴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는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이하 박나리 유괴사건)에 대해서 재조명을 하는데요.

 

일확천금을 노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렸던 시기에 사회에서는 제일 약자인 <아동>에 대해서 범죄의 표적이 쉽게 되었고 아동 유괴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기승을 부렸는데요.

 

1997년 8월 30일에는 이 가운데서도 온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희대의 아동 유괴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다른 날과 동일하게 학원을 가기 위해서 집을 나온 초등생 2학년인 박초롱초롱빛나리양.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아이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박 양이 어떤  아줌마를 쫓아갔다는 친구들의 증언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날 오후에 박양의 집으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바로 범인의 전화였는데. 범인이 요구한 것은 현금 2천만 원이었습니다.  

 

경찰에서는 협박 전화의 발신지 추적을 하여 찾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어찌 된 이유인지 통화 중이었던 현장을 덮치고도 범인을 검거하는데에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유괴범으로부터는 더 이상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경우에 5일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이 되었고 신문과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관련된 보도가 나오면서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어떤 단서도 나오지 않으면서 시간만 안타깝게 흘러갔습니다. 

 

 

 

그로부터 사건 발생 14일째에는 수사본부를 통해서 <아무래도 제 딸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라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괴범이 사실은 자신의 딸인 것 같다는 남성의 충격적인 전화에 경찰에서는 수사 인력을 모두 동원해서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여관을 쥐 잡듯이 뒤져서 결국에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박양을 유괴한 범인의 정체는 이제 출산을 한 달 앞둔 28살 만삭의 임산부였는데요. 범인 전현주의 진술에 의해서 찾은 어느 지하 골방에서 안타깝게도 박초롱초롱빛나리는​ 결국 시신으로 발견이 되고 말았습니다.

 

 

악취와 거미줄로 가득한 지하 공간에 방치되었던 가방 속에 아이가 들어 있었다는 내용을 들은 김숙은 <그렇게 작디작은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라며 탄식을 하였으며, 배우 유선은 피해 아동과 유사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하고 <어떻게 아이를 가진 엄마가 다른 아이를 그렇게 죽일 수가 있냐>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범인을 검거하면 딸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희망을 가졌던 부모의 기대는 무참하게 무너지고 무사귀환을 애타게 빌었던 국민들도 탄식만을 있을 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는 이미 실종 당일에 살해가 되었다는 부검 결과를 전해 들은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습니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은 <제 몸 하나도 가누기가 어려운 만삭의 임산부가 혼자서 아이를 납치하고 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할것> 이라면서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실제로 범인 전현주도 <성폭행을 당하고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밝히면서 공범의 존재를 주장하였는데요. 

 

 

 

그러나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전현주의 일관성 없는 진술과 함께 유괴 당일에 찍혔던 CCTV의 화면을 근거로 했을 때 <공범의 존재는 과거 '연극성 성격 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전현주가 수사 과정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낸 시나리오이며,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살해 사건은 전현주의 단독 범행이다>라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2021년 지금은 <CCTV의 보급>과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 등과 같은 제도의 변화와 수사기법의 개선으로 인해서 아동 유괴 사건 발생률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있지 않고 혼자서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아동 약취 및 유인 범죄의 장소가 이동한 것 때문인데요.

 

 

 

채팅 어플과 SNS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성착취 범죄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예방법을 동시에 논의해 보게 됩니다. 

 

 

 

 

지난달 8월 21일에 방송되었던 존속 살해 토막범 박 군. 부모를 무참하게 살해하고 현재 무기수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그가 옥중 편지를 보내왔는데요. 정신적 상처와 부모의 학대​로 인해서 저지른 끔찍한 범죄. 20년이 흐른 지금 그는 본인의 범행을 어떻게 돌아보고 있을지.

 

 

 

 

 

본인의 자필 편지를 통해서 현재의 시경을 들어 봅니다. 박 군이 직접 이야기하는 20년 전의 그날에 있었던 진실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아동 유괴 살해 사건의 전말도 공개가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김혜은이 출연하는 희대의 아동 유괴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을 다시 조명한 KBS2 표리부동의 방송시간은 8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