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강빈 대학생 조용문 지하철 택배원 원양어선 김현무 연봉 항해사 박완서딸 호원숙 작가 집위치 아치울 마을 프로필 학력 나이 저서 책 유퀴즈온더블럭 140회
일상을 찾고 인생에서의 희로애락을 기록하는 직업이라는 지하철 택배원 조용문. 그는 매일 지하철에서 택배 배송일지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 82세의 블로거 입니다. 지하철 풍경에서부터 길을 가다가 발견하게 되는 흔한 잡초들까지, 그가 일상에서 소소하게 마주하게 되는 여러 일상에 대해서 전부 기록을 하게 되는 특별한 사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열여덟 어른에서 빛나는 청춘을 그려가고 있는 박강빈 학생.
나이 만 18세에 보육원을 나오게 되면서 이제는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열여덟 어른의 기록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글을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어린 소년의 기억에서부터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하는 오늘의 다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그의 일기장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태평양의 망망대해 바다에서 참치 떼를 쫓아가는 원양어선의 일등 항해사인 김현무. 해가 뜨기 전에 하루를 시작해서 적도의 넓은 바다 위를 누비는 항해사. 한 번 잡으면 참치 100t은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참치 떼가 있는 금맥을 찾는 그 만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생생한 바다에서의 생활을 브이로그에 기록하고 있는 일등 항해사의 항해 일지가 궁금해 집니다!
원양어선 : 평균 월급 약 700만원, 평균 연봉 약 8천만원
김현무 일등 항해사 20대 연봉 수령액 : 1억 6백만원
호원숙 작가 프로필 나이 학력
▶직업 : 수필가, 전 기자
▶출생 : 1954년 (68세), 서울시
▶가족 : 어머니 박완서
▶학력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경력 : 경운박물관 운영위원, 뿌리 깊은 나무 편집기자
▶저서 : 엄마 박완서의 부엌: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호원숙 작가 집 위치 : 어머니가 생전 살았던 경기 구리 아치울 마을
▶펴낸 책 저서 :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곳이 생겼다, 동화 나는 튤립이에요
엄마 박완서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호원숙 작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랑하고 있는 대문호이자 박완서 작가의 맏딸인 호원숙 작가가 그려보는 어머니이면서 작가 박완서에 관한 여러 기억들에 대해소 소개를 합니다. 한 때는 글쓰기를 그만두기도 했던 딸이 다시금 펜을 손에 쥘 수 있도록 만들었던 어머니의 그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호원숙 작가에게 어머니가 가장 떠오르는 그리운 이미지는 거의 전부 부엌 언저리와 밥상 주변에서 일어났던 시간들 이었다라고 회상을 하였습니다. 7시 무렵부터 어머니는 부엌에서 아버지의 저녁 술상을 준비하였으며, 그때 어머니가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던 그 요리를 평생 잊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그걸 여러 번 만들지는 않았던 것 같으며, 새우살을 다져서 쫀득해진 상태에서 식빵 사이에 넣고 튀겼던 그 요리는 정말로 황제의 음식과 같이 느껴졌다고 회고를 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어느 집에서도 이와 같은 요리를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며, 아버지의 만족감과 함께 행복감은 완벽에 가까웠다고 여겨졌습니다. 그것을 보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그곳에는 그 어떤 눈길도 새어들지 않은 우리 가족만이 알 수 있는 낙원이 있었습니다.
호원숙 작가는 1954년 서울에서 호영진과 박완서의 첫째 딸로 출생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편집기자로 근무했으며, 1992년 박완서 문학 앨범에서 일대기 <행복한 예술가의 초상>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2011년에 돌아가신 이후로 아치울에 살면서 박완서 소설 전집, 박완서 단편 소설 전집 등을 출간하는데 관여하였습니다. 박완서의 대담집 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박완서의 말을 엮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박완서 작가 프로필 나이 학력
▶朴婉緖|Park Wan-suh
▶출생 : 1931년 10월 20일,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
▶사망 : 2011년 1월 22일 (향년 79세), 경기도 구리시
▶본관 : 반남 박씨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소설가
▶학력 : 경성매동공립국민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 명예학사∙박사)
▶배우자 : 호영진(1925~1988)
▶자녀 : 1남 4녀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정혜 엘리사벳)
▶데뷔 : 1970년 《나목》
▶수훈 : 금관문화훈장 (2011년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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