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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전 김성태 회장 프로필 도망이유 태국 골프장서 체포 검거 고향 나이 아내 부인 가족 조폭 출신

by 해피냥냥이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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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전 김성태 회장 프로필 도망이유 태국 골프장서 체포 검거 고향 나이 아내 부인 가족 조폭 출신

 

 

 

 

쌍방울그룹의 수사 기밀 유출 직후 해외로 출국 후 검거

 

 

 

가족 주가조작



지휘한 머리가 김성태라면, 실무를 맡은 몸통은 김성태의 남동생이었으며 김성태의 조카와 운전기사, 고향 후배로 구성된 시세조종 선수들과 함께 본인의 누나와 부인, 김성태의 부인 계좌를 활용해 허위 주문을 넣는 주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김성태는 쌍방울에 이어 코스닥 상장사 유비컴에 눈을 돌렸으며 이번엔 매제와 처조카를 불러 시세조종을 하라고 지시하고 일가친척이 주가조작 세력으로 총동원했습니다.


▶ 김성태 부인은 광림 이사
▶ 남동생은 쌍방울 이사
▶ 남동생의 부인은 아이오케이와 광림 이사
▶ 조카와 처조카는 쌍방울을 인수한 레드티그리스
구 도쿄에셋에서 일했으며, 김성태의 여동생과 동서, 제수 등이 계열사에 이사


한 식구나 다름 없었던 운전기사는 쌍방울 이사, 고향 선배는 쌍방울 감사, 고향 후배들은 쌍방울과 광림 이사를 역임하며 김성태의 그림자 경영을 도왔다고 합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부인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등기부등본 인데요.



2004년 구입해 2007년부터 실거주한 것으로 나오는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식회사 쌍방울 명의로 8억 4천만 원의 근저당을 설정했어요. 이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사채업으로 크게 성공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 인수합병M&A 에 관여하는 인사들에게 월 10~20% 넘는 고리로 돈을 빌려줬다고하는데요. 이어 김 전 회장이 기업인으로서 발돋음한 인생 최대의 변곡점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조폭 출신 조폭 출신
전주나이트파
쌍방울 김성태 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 나이 : 55세
▶ 고향 : 전북 남원
▶ 학력 : 어려서 가장으로 직업전선에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쌍방울그룹의 수사 기밀 유출 직후 해외로 출국 후 검거
▶ 가족관계
배우자 아내 부인 와이프
부모
형제
▶ 6남매 중 장남으로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전해지며 장남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어둠의 세계에 몸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채업 등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2010년 직접 기업 인수합병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인수한 기업이 바로 쌍방울이며 김 전 회장이 한때 재계 서열 57위의 기업 회장이 된 것이며 김 전 회장에게 쌍방울 인수는 그 무엇보다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나고 자란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 오너입니다. 하지만 이후 김성태 전 회장은 쫓기는 신세가 됐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쌍방울그룹 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하면서 수사망에 올랐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이 돌연 해외로 출국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합니다. 전직 회장인 김성태 양선길, KH그룹 배상윤 회장 모두 2022년 8월 기준으로 외국으로 도피했으며 경찰은 적색수배를 내렸고 태국에 있는 김성태 회장은 한국 음식 사랑이 대단하여 인터폴이 적색수배를 내려진 상황에도 한국 음식을 태국으로 공수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재명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혈약형



▶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 출생 : 1964년 12월 22일 (56세),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
▶ 신체 : 170cm, B형
▶ 본관 : 경주 이씨
▶ 재임기간 :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
2010년 7월 1일 ~ 2018년 3월 15일,
제35대 경기도지사 2018년 7월 1일 ~ 현직
▶ 배우자 : 아내 김혜경
나이 56세,
학력 : 숙명여대 85학번,
직업 : 주부
▶ 자녀 : 장남 이동호, 차남 이윤호
▶ 부모 : 아버지 이경희 어머니 구호명
▶ 형제자매 : 형 이재국, 이재영, 이재선
누나 이재순
여동생 이재옥
남동생 이재문
5남 4녀 중 4남
▶ 학력 : 삼계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 재학)
▶병역 : 면제 (신체부위 다중 장애 및 일부 영구 손상)
▶ 약칭 : 李, JM
▶ 종교 : 개신교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약력 : 민변 국제연대 위원, 성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성남 분당갑 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 제35대 경기도지사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이었던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혔는데요. 그는 지인과 골프를 치려고 골프장에 갔다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지난해 5월 말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서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으로 거쳐서 8개월 가까이 도피 중이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2018~2019년 640만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김성태 전 회장의 지시로 이 가운데 50만달러를 북한 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도피 초기 쌍방울 임직원 등을 동원해서 한국 음식을 조달받는 등 호화 도피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수백억 원 상당의 주식을 임의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하는 등 압박을 가해 왔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여권 무효화로 태국에서 추방되는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만약 국내 송환을 거부하는 소송을 제기하면 국내 송환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초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회장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 씨도 검가 직후 태국 법원에 송환 거부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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