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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톡파원 25시 세계의 먹거리 미식으로 떠나는 랜선 글로벌 미식 여행 에드워드 리 셰프

by 해피냥냥이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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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세계의 먹거리 미식으로 떠나는 랜선 글로벌 미식 여행 에드워드 리 셰프

 

 

JTBC ‘톡파원 25시’가 글로벌 미식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특별한 한식 탐방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기며 월요일 밤을 풍성하게 물들였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세계 각국의 미식 문화를 조명하고 한국의 식재료로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3.3%, 전국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이번 방송은 타지키스탄,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특별한 음식과 문화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타지키스탄의 전통 티하우스


톡파원 알파고는 타지키스탄의 고풍스러운 티하우스를 찾아 전통 녹차와 중앙아시아식 만두인 ‘만투’를 맛보며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피얄라 잔에 담긴 녹차 한 모금이 주는 여유와 특별함은 보는 이들마저 힐링하게 했다.

 

대만 창화 징청 야시장

 

대만 특유의 화려한 야시장 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타피오카 경단, 토끼 모양 찐빵, 조개 딤섬 등 아기자기한 먹거리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여기에 대불상에 얽힌 전설까지 더해져 흥미진진한 시간이 이어졌다.

 

일본 도쿄 핫스팟 탐방


일본 도쿄에서는 특별한 디저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라주쿠의 몽블랑 디저트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도쿄 타워의 인생샷 명소와 닌자 체험 스쿨은 여행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한식 혁신, 세계를 사로잡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난 에드워드 리 셰프였다. 그는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국 식재료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의 레스토랑에서는 감, 표고버섯, 미나리, 고사리 등 한국 고유의 식재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나무 컵과 종이 코스터를 사용하며 친환경 철학까지 실천해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코스: 밤 막걸리와 호박 만두

밤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수제 막걸리와 따뜻한 호박 만두는 한국적인 재료를 이국적이면서도 정겹게 풀어냈다.  

 

두 번째 코스: 참치 비빔밥

신선한 참치를 얹은 비빔밥은 한국인의 밥상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이었다.  

 

마지막 코스: 깻잎 갈비 스테이크

한국의 깻잎과 육즙 가득한 갈비 스테이크가 어우러져 미식의 정점을 찍었다. 출연진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한국의 맛이 세계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 식재료의 무한한 가능성과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요리 철학을 전했다.  

 

 

 

 

톡파원 25시 한식의 자부심을 전하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회 세계를 누비며 맛과 문화를 소개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한식 탐방은 그야말로 감동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한국의 전통 식재료가 세계적인 요리로 재탄생하는 순간, 한식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부심을 느꼈다.  

다음 주 ‘톡파원 25시’는 또 어떤 색다른 이야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글로벌 미식 여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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