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늦깎이 아빠 박수홍 딸 재이와 함께한 사랑 가득한 하루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늦깎이 아빠 박수홍 딸 재이와 함께한 사랑 가득한 하루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과 그의 2개월 된 딸 재이가 그리는 사랑스러운 육아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늦깎이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현장을 만나보세요

 

오는 12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2개월 된 딸 재이와 함께한 ‘딸바보 육아기’가 공개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박수홍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일상을 선보이며 초보 아빠로서의 귀여운 허당미를 뽐냅니다. 딸 재이를 바라보며 “재이는 다 알아듣는다”며 자신만만한(?) 발언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듭니다. 

 

 

 

 

쌍꺼풀 덕분에 더 예뻐졌어요!” 박수홍의 무한 딸 자랑

 

방송에서 공개된 재이의 선명한 쌍꺼풀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수홍은 “처음엔 장군감이라며 놀림받았는데, 쌍꺼풀이 생기고 나서 너무 예뻐졌다”며 아빠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죠.  

그의 육아 허언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박수홍은 “재이에게 웃어달라고 하면 꼭 웃어준다”며 벌써부터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는 초보 아빠다운 순수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재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행복해하는 박수홍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선사할 것입니다.  

 

 

 

최지우도 깜짝! 너무 선명한 쌍꺼풀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지우가 함께하며 재이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최지우는 재이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고 “쌍꺼풀이 정말 선명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딸 자랑을 이어가며 “투정 부리는 모습마저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벌써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는 재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깜찍한 표정으로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1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민 육아 예능,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1년 동안 다양한 가족들의 특별한 일상과 육아 과정을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감동, 송일국-삼둥이의 유쾌한 일상, 이동국-오남매의 끈끈한 가족애 등 수많은 스타 가족들의 이야기가 ‘슈돌’을 국민 육아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이번 553회 ‘함께라서 더 큰 행복’ 편에서는 박수홍을 비롯해 김준호, 장동민, 정미애 등이 출연하여 저마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박수홍의 육아 일상

 

박수홍과 재이의 이야기는 단순한 육아 예능을 넘어, 아빠로서의 새로운 삶의 시작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의 순간들을 보여줍니다. 초보 아빠의 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육아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 방송을 통해 가족이 주는 행복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자들에게 일상 속 힐링을 선물할 것입니다.  

박수홍과 재이가 선사하는 감동의 육아 이야기는 12월 18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