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밀양시 편 초대가수 라인업 공개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월 2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경상남도 밀양시 편을 방송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초대가수들의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5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 여전한 인기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2월 16일 방송된 210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편,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경연
이번 2106회 '경상남도 밀양시' 편은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흥겨운 경연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 공개
이번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도 마련됩니다. 가수 윤수현, 박혜신, 손태진, 김유라, 김혜연이 출연하여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윤수현: 오프닝 무대로 '니나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박혜신: '나쁜 놈'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손태진: '꽃'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김유라: '먹물 같은 사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밉니다.
김혜연: 마지막 피날레를 '가지마 사랑아'로 장식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 전망입니다.
특별한 무대, 반려돼지의 깜짝 등장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됩니다.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의 훈련사가 반려돼지와 함께 출연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아기돼지가 무대에서 귀여운 재롱을 펼치자, MC 남희석은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터뜨렸고, 객석을 채운 8,000여 명의 관객들도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참가자와 초대가수의 특별한 만남
또한, 한 참가자가 '천태만상'을 열창하는 무대에서 원곡자인 윤수현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순간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이러한 깜짝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밀양시 편, 2월 23일 방송
흥겨운 경연과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가 펼쳐질 '전국노래자랑-경상남도 밀양시 편'은 오는 2월 23일(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국노래자랑'은 그 자체로 한국 예능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매회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전국노래자랑'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번 경상남도 밀양시 편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정보
방송일: 2025년 2월 23일 (일) 낮 12시 10분
출연진: MC 남희석, 초대가수 김혜연, 윤수현, 박혜신, 손태진, 김유라 등
채널: KBS 1TV
다채로운 무대와 특별한 만남이 기대되는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밀양시 편, 2월 2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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