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빅텍,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일단조 주가 전망 및 미사일 관련 방산주 살펴보기
스페코, 빅텍,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일단조 주가 전망 및 미사일 관련 방산주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방산주관련 내용을 준빟 하였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여러 많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제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성과는 역시나 미사일 지침의 종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사일 얘기만 들어도 돈과 연결된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요.
목차
1. 미사일 주권이란 무엇일까요?
2. 미사일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3.스페코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4. 빅텍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5. LIG넥스원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6.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 살펴 보시죠!
7. 한화시스템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8. 한일단조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미사일 군사협정과 관련된 내용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979년 미국과 박정희 정부 사이에 서로 오고간 각서의 내용으로 미국의 허가 없이 대한민국은 탄두중량 500kg 이상, 사거리 180km에 해당하는 그 어떤 미사일 시스템도 개발하지 않을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는 문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1995년에는 양해각서 포기후에 MTCR 에 들어가는것을 고려하기도 하였지만,미국의 반대에 부딪혔으며, 다시 한미 협상을 통해서 2001년에 이르러서야 각서폐기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리는것이 가능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미사일 1t 의 탄두 탑재와 함께 800km 사정거리까지 가능하게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이게 불리한 각서가 나온 배경으로는 동아시아의 평화 유지차원이라는 표면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러한 명분보다는 대 중국 견제라는 전제를 깔고 이것에 적극 동참하는 미국편의 동맹국을 모집하기 위해서 이 미사일 제한을 풀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언급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는 현무-3 함대함 미사일, 800km를 초과하는 지대함 미사일, 미사일 사거리를 1000km ~ 3000km 까지로 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과 지대지 미사일과 같은 무기체계의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 자주국방을 비롯해서 우리의 방어체계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한미 마시일 협정에 대해서 중국은 당연히 맹렬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미사일의 사거리 800km라는 숫자가 의미하는것은 결국 중국 본토를 사정권에 둘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 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어서 그럴것입니다. 아마도 성주에 사드 미사일 기지가 구축되었을 때보다도 더 높은 수위의 반발과 협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요. 만일 1천km 사거리를 갖는 지대지 미사일의 개발이 완료 될 경우에 이것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까지도 사정거리 안으로 포함되게 됩니다.
1. 미사일 주권이란 무엇일까요?
많이 알고 계시듯이 과거와 달리 현대전에서는 미사일에 탑재 가능한 탄두 중량과 사정거리는 실제 전쟁이 발발했을때 승전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 또한 국가간의 전쟁 억지력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중요한 이유는 초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함으로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원거리에서도 상대방의 중심인 명령통제센터를 바로 일격에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라서 그렇습니다. 미사일 기술의 핵심으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발사체 기술인데요. 이것을 베이스로해서 우주산업의 발전과 함께 인공위성 발사체 발전을 도모할 수가 있는것인데요. 지금까지는 그 기술력에 비해서 아무래도 국가간의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관계에 따라서 미사일 개발에 대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관련 개발자들에게도 이번 소식을 매우 긍정적으로 전달이 되었을 것입니다.
2. 미사일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국내 미사일 관련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일단조을 언급할 수가 있으며, 넓게 보았을 때는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한화시스템도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LIG 넥스원과 같은 방산업체에도 기대를 걸어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 밖에도 퍼스텍, 스페코, 빅텍 등이 관련 미사일주로 폭넓게 이야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한미정상 회담에서 발표된 미사일 개발 제한 보장각서에 대한 완전 폐지로 인한 결과의 영향으로 제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3.스페코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스페코는 주로 건설장비 분야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로 플랜트 영역에서 글로벌적으로 기술수준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송함 장비를 해군에 납품한 이력을 갖고 있어서 방산관련 업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스페코는 최근에 횡동요감쇄조타기를 해군의 세종대왕급 함정에 납품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이것을 계기로해서 방위산업 분야로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4. 빅텍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빅텍은 빅텍지수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북한과 관련된 소식이 언급되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북한에서 대남발언을 통해서 남북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언행이라도 하는 때에는 바로 빅텍의 주가에 영향을 주어서 급등세를 보이는 모습이 보이곤 하였습니다. 빅텍에서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분야로는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수사업으로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도 운용중에 있는데요. 현재 빅텍은 한화시스템과의 주로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14억이 상승했는데, 이것은 345% 증가한 결과라고 합니다.
5. LIG넥스원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LIG 넥스원은 감시정찰기과 미사일 등의 방산 산업을 LG 이노텍으로부터 인수받아서 방위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대함 미사일의 국내형 하푼 등을 연구/개발하였던 기업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의 올해 매출은 1조6천억원으로 이것은 10% 정도 상승한 결과이며, 영업이익은 637억원으로써 이것은 무려 252% 증가한 결과입니다. 천둥II 라는 대탄도 요격체계를 개발하고 있고 군용무선기 개선사업과 KDDX 소나체계개발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매출이 계속해서 상승하는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산기업들은 그 나라 국가 예산의 주요 활용처이므로 매출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소한 얼마정도의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6.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 살펴 보시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에는 주력사업이 항공기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래서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인 미사일 각서 폐지의 의미는 바로 미사일 항송거리와 사거리가 올라간다는것을 뜻하기 때문에 추진 엔진 개발에 따른 상당한 수혜가 있을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현무-5라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체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게 될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7. 한화시스템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한화시스템은 IT아웃소싱과 군사장비 제조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영업이익과 매출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307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180%가 가까이 상승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것은 시장에서 평가했던 컨센서스인 당초 111억원보다도 더 많은 175%의 수치를 보여준 결과 입니다. 한화시스템의 경우에 지난 4월 중순쯤에 1.2조원의 유상증자를 단행 하였으며, 이것을 통해서 UAM 사업과 함께 저궤도 위성사업 등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사정거리가 1,000km 이상되는 미사일의 개발이 완료 될 경우에 이 기술을 활용해서 앞으로 통신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우리만의 자체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도약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이동통신 속도인 5G의 다음 버전인 6G와 같은 통신 사업에 대한 수혜도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8. 한일단조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한일단조는 유도탄 탄체와 함께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자동차 부품 생산이 매출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단조 공정을 통해서 미사일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단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고체와 같은 금속 재질을 망치와 같은 공구를 이용해서 두들기고 압력을 주는 방식을 통해서 제작자가 원하는 일정한 모양의 형태를 만드는것을 말합니다. 한미정상회담이 종료된 지난 금요일 오후에 한일단조의 주가는 4% 가깝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주에도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참고되실 내용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