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관련주, 에어택시, 한화시스템 주식 및 주가 전망 살펴보기

UAM 관련주, 에어택시, 한화시스템 주식 및 주가 전망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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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UAM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한화시스템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UAM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듯 한데요. UAM은 바로 Urban Air Mobility를 의미하고요. 향후 미래의 도심 항공 운송 수단으로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특히, 현재 UAM이라고 불릴 만한 것으로는 드론이나 플라잉 택시와 같은 것으로써 서울의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사람을 이동시키거나 화물을 운송하는 역활을 하는 미래의 차세대 이동수단입니다.어렸을 때 보았던 블레이드러너와 같은 SF 영화에서나 만났던 것들인데, 지금은 현실에서 직접 적용되어 곧 있으면, 실용화를 논의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앞서서 언급했듯이 플라잉카가, 로봇택시, 드론 등이 지금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UAM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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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과 에어택시를 살펴볼까요!>

 

국내 한화그룹의 계열사이면서 방위산업 분야의 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인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나 방위사업청과 같은 정부기관들과 주로 사업 계약을 맺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주력 사업영역은 IT 아웃소싱과 같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ICT 사업부문과 군용장비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방산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그 밖에도 각각의 군사 부서와 직접 계약을 맺거나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서 기존 무기체계의 성능개선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업부문은 KFX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비롯해서 B2CS라고하는 대대급 전투지휘 체계, 개인전투체계 TICN 전술정보통신체계, 군위성통신체계-Ⅱ 등에 관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이뿐만 아니라 대내외 기업 고객들에게 365일, 24시간 동안 중단없는 IT운영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여러가지 SI 업무 역시 대행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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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UAM 관련주로​ 한화시스템이 분류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한화시스템에서 <에어택시> 사업의 진출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Overair는 에어택시 관련 투자회사로써 현재 신사업 영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는 매출과 수익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지분법 손실만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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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산업에서는 고객들의 시스템을 ​유지보수, 운영, 관리를 하고있는 IT아웃소싱 사업부문과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시스템 통합부문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IT기술을 적용한 산업영역 바로 위성안테나와 에어택시인데요. 실제로 개발 진행 사항이 궁금해서 관련 내용을 검색해 봤는데요. 작년 11월경에 연구 개발중이던 시제품에 대한 실제 검증도 진행한걸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실제 상용화가 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들어진 시제품 모델은 실제 상용화 제품의 크기와 비교해서 1/3 사이즈로 작게 축소해서 만들어진 모델인데요. 이것은 검증을 위한 테스트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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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실적에 대해서 살펴보니>​

매출은 작년에 1조 6,42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꾸준히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그리고 매출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 인데요. 또한 각 분기 매출도 양호한 상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주목할 부분으로는 방산 영역에서의 4분기 매출이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니, 지난해 말에 있었던 한국형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와 연관되어서 5,400억원에 달하는 수주 달성을 포함해서 총 1.3조원(연간)을 수주했기 때문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의 매출에서 더 상승이 전망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올해 국방비 예산이 작년 대비 2,000억 이상 증액될 것으로 전망이 되므로 이로인한 한화시스템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4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로 알려진 중저궤도 위성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미 미사일 협정 개정이 이루이진 지난해의 영향으로 위성발사 시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는데요. 2023년까지 우리 정부에서도 이것의 체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레이더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성사업 분야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6년부터 시범사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진 UAM 사업의 경우에 ​현대자동차와 함께 협업을 통해서 진행 될 예정 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의 최대주주로써 66.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대주주는 한화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한화가 한화시스템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의 주가전망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한화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그렇지 사실 한화시스템 자체는 상장하고 지금까지 채 2년이 되는 않은 회사인데요. 작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상장 이후로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ER을 살펴보면, 25배 수준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동종 업종의 43배 수준보다는 낮은것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시총규모는 2조3500억원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중순의 코로나19 가 대유행을 하고 있을때 5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여 주었고, 반면에 최근에는 22,000원대 근방까지 상승했다가 지금은 약간 하락한 21,000원 근방에서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산주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한화시스템의 이미지가 점차적으로 토탈 솔루션 회사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것은 정보통신분야와 인공지능영역에서 ​성과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향후에 여러방면에서 더욱 좋은 실적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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