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서울반도체 반도체 장비 관련주 주식 주가 전망 살펴보기
한미반도체 서울반도체 반도체 장비 관련주 주식 주가 전망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반도체 장비 생산 전문기업인 한미반도체와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 가운데 LED 관련 분야의 전문 회사인 서울반도체에 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도 계속해서 반도체 수급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전기 자동차 기업인 테슬라 역시도 반도체 그중에서도 아날로그 반도체를 수급받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자도차 제조를 하는 데 있어서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고 알려질 만큼 상황 개선의 기미가 않보이고 있습니다.
1. 한미반도체 알아보기
설립은 1980년에 되었으며 지난 2002년에 지금의 한미반도체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코스피 시장에는 2005년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한미반도체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절단, 이송장비인 <비젼 플레이스먼트 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 지금 전 세계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1위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생산품으로는 반도체/태양광/LED 제조장비와 비젼 플레이스먼트 등이 있습니다. 매출의 주요 발생은 비젼 플레이스먼트가 71% 정도의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필수적인 장비인데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미반도체의 주가 상황을 살펴보게 되면 2020년 3월에 최저점인 5,200원으로 바닥을 기록하고 나서 올해 7월에는 최고점인 41,350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반도체 분야의 업황이 후퇴하면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금은 32,050원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적은 상당히 괜찮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2019년의 매출에서는 1,204억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의 예상 매출에서는 3,820억 원 정도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도 137억 원에서 2021년 들어서 처음으로 1천억 원 이상을 나타내면서 1,178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에서도 30%대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상당히 많이 상승한 상태여서 PER이나 PBR 전부 다소 과대평가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PBR 밴드 같은 경우에는 4.8배를 넘어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교 대상은 아니겠지만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의 PBR 이 2배가 안 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한미반도체의 값이 너무 과한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들어서는 많은 수주를 가져오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서 해외에서는 대만, 미국 등의 여러 회사들과 공급계약 체결을 맺은 공시를 볼 수 있습니다.
2. 서울반도체 알아보기
설립은 1987년에 되었으며 코스닥에는 지난 2002년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주력 분야는 LED 발광 다이오드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전문업체입니다. 글로벌 최초로 교류 AC 전원으로 작동하는 AC용 LED 개발에 성공 하였으며, 아크리치라고 하는 고전압 및 교류구동이 되는 LED 개발을 하면서 10대 신기술로 지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차량용 헤드램프에 사용되는 LED를 양산하여 납품을 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지난 2014년에는 아크리치3 라고 하는 제품 출시를 하면서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신호, 자동차 분야에서의 스마트 조명, IT, 조명등과 같은 여러 다양한 분야의 LED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IT 사업 부문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에 이용되고 있는 백라이트 유닛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사업 영역에서는 내외장재로 이용되고 있는 LED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LED 전문 생산 기업으로서 확고한 위치에 올라서 있기는 하지만 주가 상황은 등락을 계속하면서 16,2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반도체 주가는 2020년 3월에 최저점인 9,740원까지 하락한 이후에 다시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22,750원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업황에서의 악화에 의해서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것이 공통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의견입니다. 여러 증권사에서의 잡은 목표주가는 23,000원 정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실적을 살펴보게 되면 올해 상반기까지의 상황은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이 제일 좋은 호황을 보였었는데 그 당시에 영업이익은 연간 949억 원을 보였고, 2021년에는 그때 보다 높은 965억 원을 기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에서도 4%대까지 하락하였고 올해 2분기까지는 6.92%까지 상승해 있는 상태이기에 앞으로 3분기에는 7.83% 정도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PER의 경우에는 2020년에는 67배 수준을 보였지만 2021년에는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인해서 16배 정도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기업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과도하게 떨어진 PER 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PBR 역시도 1.26배 정도로 보여지고 있어서 저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반도체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올해 연말에 디스플레이 LED의 출하량이 여전히 뒷받침을 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ED 산업 구조 자체가 조정을 통해서 경쟁구도가 좀 더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 때문에 TV 패널과 IT분야의 부품 생산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약화된 경쟁 구도가 다시 급변해서 어려움 상황으로 변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장의 변화를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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