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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식당 칼부림 사건 범행 이유 1명 사망 3명 중경상 흉기 난동 무슨 일

by 해피냥냥이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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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식당 칼부림 사건 범행 이유 1명 사망 3명 중경상 흉기 난동 무슨 일

 

 

 

영천 식당 칼부림 사건

범행 이유

1명 사망 3명 중경상

흉기 난동

무슨 일

 

 

8월 27일 오후 11시22분께 영천시 금호읍 한 주점에서 50대 a씨가 4명과 말다툼 중 칼을 휘둘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서 60대 남성 b씨가 사망하고 50대 여성 c씨 등 3명이 어깨와 손목, 왼쪽 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손님 b씨는 흉기에 가슴이 찔려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b씨와 합석했던 50대 남녀 2명, 그리고 a씨의 지인 c씨 등 3명도 어깨 등이 흉기에 찔리는 중경상을 입어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서 여러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10분 만에 현장에서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식당에서 일행이던 c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의 일행 3명이 말리자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후 b씨와 c씨 등 4명이 합석을 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식당으로 다시 돌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던 도중 범행을 위해서 집에 가서 흉기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옆 테이블 손님들은 a씨와는 일면식이 없으며 a씨의 일행이던 c씨와 알고 지낸 사이로 조사됐습니다.

 

 

 

붙잡힌 a씨는 (자신의) 일행인 c씨가 옆 테이블 손님들과 합석하자 기분이 나빴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게는 정신질환 치료 이력이나 살인 등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영천 칼부림 흉기난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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