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논란 ​사건 결말 기각 이유 가처분 소송 복귀 원한다 ​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논란 ​사건 결말 기각 이유 가처분 소송 복귀 원한다 ​전홍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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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논란 ​사건 결말​
기각 이유 가처분 소송
복귀 원한다​
​전홍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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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준 대표 인터뷰.

전 대표 : "많은 대중들이 저를 회사를 응원해주셔서 진짜 눈물나게 감사하다. 나도 잘되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모래알처럼 응원을 해드려야 되겠다. 앞으로 외면하지 않고 이런 생각이 든다.

전대표는 멤버들을 강탈하려 한 세력으로 지목한 더기버스에 대한 법적 대응은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전 대표 :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복귀하길 원한다. 특히 한류의 발전에 저해되는 음해 세력들, (그룹을) 강탈해 가려는 세력들한테 경종을 울리는 좋은 판례로 꼭 남았고, 교훈이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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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절대 안 돌아가 했지만 피프티 피프티 결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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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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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에서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계약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으며 이들이 제출한 자료가 양자간 신뢰관계 파탄의 증거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제기한 3가지 신뢰관계 파탄의 이유 및 기각 사유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원 부족 : 더기버스가 더 이상 채권자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지 않기로 했다는 사정만으로는 채무자가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3가지 주장에 대해서 이 사건은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모두 기각한다고 판시했고 이에 따라서 소송 비용 역시나 피프티 피프티 측이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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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호 의무 무시 :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건강 문제를 확인한 후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게 했고, 또 활동 일정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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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의무 불이행 : 더기버스 회계 직원이 저지른 정산 의무 불이행(수입 내력 누락)을 어트랙트가 지난 6월 말, 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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