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아쿠아리움 야구장 호텔 숙소 불가리아 호스트 이바일로 직업 즐라트코 나이 티호미르 플라멘 인스타 잠실 삼겹살 닭갈비 식당위치 재방송 316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아쿠아리움 야구장 호텔 숙소
불가리아 호스트 이바일로 직업
즐라트코 나이 티호미르 플라멘 인스타
잠실 삼겹살 닭갈비 식당위치
재방송 316회
10월 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6회 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즐기는 불가리아 친구들이 함께 쇼핑몰을 찾은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플라멘은 여행 떠나기 전 와이프에게 한국 화장품을 선물로 사 올 것을 약속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쇼핑몰을 가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가게에 들러서 꼼꼼하게 향도 맡아보며 와이프를 위해 선물 탐색을 하지만, 곧이어 자시가 사용할 화장품을 찾는데 집중하고 마는데요. 직원을 안내를 받아서 추천 제품으로 손까지 씻으면서 사심 채우기에 몰두하게 됩니다. 불가리아 친구들은 선물 구입도 까먹은 채로 아쿠아리움이 눈에 띄자 그곳으로 발걸음이 향하게 되는데요. 불가리아에서는 볼 수 없는 색깔의 물고기를 보자 시선을 뗄 수 없었으며, 물고기 구경에 빠져들고 마는데요.
친구들은 평균 키 193cm로 남다른 기럭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조 앞에서 허리를 굽히는 것을 비롯해서 무릎까지 꿇으면서 열정적인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즐라트코와 플라멘은 구역별로 있는 방문 인증 스탬프를 찍어가면서 이곳 아쿠아리움에서 100% 재미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스탬프를 인증을 찍으면서 아쿠아리움 탐방을 즐긴 이둘은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과연 두 친구의 우정이 흔들렸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닭갈비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으로 셋팅된 백김치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며, 그것도 모자라서 셀프 바에서 김치를 산더미처럼 리필해와서 김치 홀릭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문한 마늘 닭갈비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들 세 친구들은 닭갈비을 깻잎에 싸서 먹으면서 마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여러가지 재료를 조합해서 깻잎쌈을 맛보던 친구들은 깻잎 역시도 2번이나 리필하여 깻잎쌈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마늘의 매력에 빠진 즐라트코는 쌈과 함께 마늘을 잔뜩 넣어서 맛보면서 한국사람보다 더한 마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티호미르는 본인만의 7단계 닭갈비 먹방을 보여주어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프로 야구 직관 경험이 없는 불가리아 친구들은 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불가리아에는 없는 넓은 야구장의 규모를 영접하고 세 친구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즐라트코의 경우에는 과거 불가리아에서 야구 국가 대표 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던터라이렇게 야구장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야구 경기가 시작되자 즐라트코는 친구들한테 본인마의 야구 지식을 설명하며 마치 해설위원으로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티호미르와 플라멘은 그의 이러한 해설에는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열띤 응원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기던 친구들은 한국의 응원 문화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눈치껏 응원을 따라 하면서 야구 경기를 즐기던 친구들은 댄스 타임 시작후 전광판에 모습이 잡히기 위한 구애의 춤(?)을 선보여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불가리아 3인방은 바라던 대로 전광판에 자신들의 얼굴이 비춰질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은 처음이지 316회는 10월 5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즐라트코 직업
핵의학 의사
티호미르 직업
심장과 의사
플라멘 직업
전자 기업 A/S 총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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