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공모주 증권사 중복 청약 금지 시작 일정에 대해서 살펴보기, SKIET 에도 적용이 되나요?

IPO공모주 증권사 중복 청약 금지 시작 일정에 대해서 살펴보기, SKIET 에도 적용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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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SKIET의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데요. 지난달에서 있었던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을 하면서, 앞으로는 이런식의 증권사별 중복청약은 할 수 없을거라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러나 지금 SKIET 공모주 청약에서도 동일하게 증권사 중복청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공무주 청약부터 중복청약이 막히게 되는걸까요? 언론 뉴스를 검색해봐도 정확하게 날짜가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두리뭉실하게 6월말정도 부터라고만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시는 겁니꽈!!

그래서 알아낸 최종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이 지연되지 않고 일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오는 6/9일에 증권신고서를 처음 제출하는 회사부터 첫 빠따로 중복 청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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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중복청약 금지 일정 : 6/19일 증권신고서를 처음 제출한 기업부터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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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중복청약 금지에 관해서는 <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예고시 > 5/20에 공포 되는 즉시 바로 시행을 하도록 한다고 하였는데요. 그리고 시행령에는 공포된 한달 이후부터 시행을 한다는 부칙을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아무런 태클없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다면, 계획대로 5/20에 공포가 될 것이고, 그 이후 한달뒤인 6/19부터 그 효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순조롭게 되었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만일 개정안의 내용에 수정이 필요하다면 계획했던 5/20일보다 늦어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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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에 <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 >​공포가 계획대로 될지 안될지에 따라서 중복청약금지의 실제 적용날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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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날짜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다가오는 대형 IPO의 중복청약이 결정 될것입니다. 그 대상이 되는 종목은 카카오뱅크가 마지막 중복청약이 될지 또는 크래프톤이 마지막이 될지 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는 상태 입니다. 

뭐, 저 같은 개미입장에서는 증권사별 중복청약이 되는게 전혀 나쁠게 없는데요. 돈 백만원 청약해도 1~2주 받을까 말까 하는데, 중복청약까지 없어지면 앞으로 물량배정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LG에너지 솔루션을 비롯한 대어급 공모주 IPO 들이 줄줄이 나올 예정인데요. 앞으로는 1주 받는것도 감사해야 할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일단은 오늘 내일 있는 SKIET에 집중하시고, 나중일은 나중에 걱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