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따상갈까? 따상가면 수익률은 얼마일까? 상장일은 언제?

SKIET 따상갈까? 따상가면 수익률은 얼마일까? 상장일은 언제?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SKIET가 상장을 했을 때 과연 따상을 달성하게 되면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와 상장일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지난주의 skiet의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되고, 환불까지(5/3)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남은 것은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지금 관심은 상장 첫날 skiet가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지에 대한 것과 매도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 차익 실현을 최대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SKIET 따상 가능성 여부와 상장일정을 살펴보시죠!>​
지난주에 진행되었던 skiet의 확정 공모가는 105,000원이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청약 결과를 많이 접하셨겠지만, 청약 증거금만 81조 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이 몰려들었습니다. 다들 당초 예상은 5개 증권사에서 1주 배정도 되지 않는 일이 속출할 것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그렇지만, 운이 좋았게도 우리사주의 실권주 물량이 개인 투자자에게 풀리게 되면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1~2주씩 배정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에스케이아이테크놀러지의 상장일은 다음 주 화요일인 5/11입니다. 일단 상장 첫날인 105,000원 공모가에서 출발하여 따상이 된다면, ​273,000원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 skiet 1주당 168,000원의 수익금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수익률 비율로만 계산을 해봐도 무려 160%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저 같은 주린이에게는 사실 제일 관심이 있는 점은 제가 받을 수 있는 차익실현이 얼마까지 가능할까 하는 부분이 가장 궁금한데요. ​만약에 운이 더 좋아서 <따상상>까지도 상상을 해보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따상만 돼도 만족하고 차익실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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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아이테크놀러지(SKIET) 따상 시나리오
▲ 공모가격 : 105,000원
▲ 따상가격 : 273,000원
▲​ 수익금액 : 168,000원
▲ 수익률 계산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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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총 4주를 배정받았기 때문에 수익금을 계산해보면, 4주 x 168,000원(1주당 수익금액) = 672,000 정도 나옵니다. 정말로 맛난 소고기 실컷 사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절히 따상 비나이다 비나이다!!

 

​<skiet의 시장에서의 유통가능 물량은 어느 정도 일까?>​
일단 해당 종목의 총 주식수 중에서 상장을 통해서 시장에 유통 가능한 물량이 어느 정도나 될지에 따라서 < 주식 유통 비율 >을 ​계산해 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수치가 높을수록 skiet의 상장일에 팔려는 비중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 동력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들입니다. 그러면 sk아이테크놀러지의 유통 가능 주식 수량을 살펴보게 되면, 총 주식수 7천1백만 주의 15% 정도가 상장 직후에 가능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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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전체 주식수의 70%가 넘는 물량을 최대재무투자자와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 주식 물량은 향후 의무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6개월 동안은 시장에 매물로 풀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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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30% 물량 중에서 <기관 의무 보유 물량> 이 최소 15일에서 6개월 그리고 <우리사주조합 물량> 이 1년 동안 ​시장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다음 주 skiet의 상장일인 5/11(화)에 주식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10,720,947 주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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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례 살펴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이나 ​>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의 과거 사례를 살펴보게 되면, 각각 12%와 13%의 유통비율이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각각 따상과 따상상을 기록한 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sk바이오팜의 따상상, 이번에 다시 재현 가능할까요? 아무튼 이번 skiet의 유통가능 물량으로 예상되는 15%라는 비율이 그렇지 높은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만, 미래는 알 수가 없으니,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따상으로 최대 상승을 예상하고 상장일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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