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변우석의 만남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에 쏠린 기대
이건 진짜 대박 예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대세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은 두 배우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로맨스, 신선한 설정에 눈길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적인 배경 속에 입헌군주제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재벌가의 둘째 딸이자 평민 신분의 한계를 느끼는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질 예정.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서로의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지난 공모전 당선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들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만큼, 이번 작품도 그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유, 재벌가 둘째 딸 성희주로 변신
아이유가 맡은 성희주는 재벌 1위 그룹의 둘째 딸로,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가진 인물이다. 그러나 평민 신분이라는 한계가 그녀의 발목을 잡으며 이안대군과 얽히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유. '호텔 델루나' 이후 약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전 영화 '브로커'와 '드림'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작품이 그녀의 새로운 인생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변우석, 현대판 왕족의 매력을 선보인다
변우석이 연기할 이안대군은 왕의 둘째 아들로, 고귀한 신분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성희주와의 만남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이미 여러 작품에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변우석은 현대판 왕족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어떻게 생명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변우석이 아이유와의 호흡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21세기 대군 부인
'나의 아저씨'의 이지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에 이어 또 한 번 아이유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지 팬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변우석이라는 신선한 조합까지 더해져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식으로 드라마에 녹아들지 설렘을 자극한다.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2025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로맨스와 정치적 갈등,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이 더해진 이 작품이 과연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팬들과 시청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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