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여는 감동의 하모니 우리들의 투티 Tutti 대니구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성탄절을 여는 감동의 하모니 우리들의 투티 Tutti 대니구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성탄절 아침, MBC 성탄특집 다큐 ‘우리들의 투티 Tutti’가 감동의 하모니로 찾아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하세요.

 

오는 12월 25일 성탄절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마음을 따뜻하게 덮어줄 감동의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MBC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우리들의 투티 Tutti’는 아침 8시 50분,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 속에서 음악이란 언어로 서로를 잇는 이야기가 펼쳐지죠.  

이번 다큐는 단순히 장애 극복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한 명의 예술가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집중하며, 진짜 '가능성'과 '열정'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꿈을 연주하다

 

주인공은 전국 최초로 탄생한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눈부십니다. 음악적 재능을 꽃피우며 꾸준히 성장해가는 단원들의 이야기는 관객에게 단순한 감동을 넘어 묵직한 울림을 남길 것입니다.  

악기와의 첫 만남에서 낯선 실수를 거듭하던 단원들이 이제는 완벽한 화음을 맞춰나가는 모습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듯합니다. 

 

 

 

 

대니 구, 음악으로 소통하다

 

이번 다큐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등장입니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그는 단원들의 첫 연습부터 창단식 무대까지 늘 곁을 지켰습니다. 때로는 음악적 멘토로, 때로는 든든한 친구로 다가가며 단원들의 성장과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음악은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 힘이 있어요.”  

대니 구의 이 한 마디가 다큐의 메시지를 완벽히 대변합니다. 그가 전하는 음악의 힘, 그것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진정한 소통입니다.  

 

 

 

투티(Tutti),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

 

 

‘Tutti(투티)’는 이탈리아어로 ‘다 같이 합주’를 뜻합니다. 40명의 단원들이 한 마음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그 의미를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누군가의 작은 실수도, 다른 누군가의 완벽한 연주도 모두 하나가 되어 마침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는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장애, 선입견, 편견을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하죠.  

 

성탄절 아침, 놓치지 말아야 할 감동의 연주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시작하고 싶다면, ‘우리들의 투티 Tutti’는 반드시 봐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단원들의 노력과 대니 구의 감동적인 여정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큰 희망을 선물할 겁니다.  

어쩌면, 이 특별한 연주를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악기를 들고 살아가는 중이구나. 비록 완벽하지 않아도, 함께하면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따뜻한 울림이 필요한 당신에게 ‘우리들의 투티 Tutti’를 추천합니다.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감동의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MBC 성탄특집 다큐 ‘우리들의 투티 Tutti’

- 방송 일시: 12월 25일(월) 오전 8시 50분  
- 감동 포인트: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성장 이야기, 대니 구와 함께하는 음악의 힘  

올해 크리스마스 아침은 더 특별할 예정입니다.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