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형, 수다 론칭 용감한 형사들의 비하인드 이제는 수다로 듣는다

웨이브 오리지널 형, 수다 론칭 용감한 형사들의 비하인드 이제는 수다로 듣는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인기 시사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의 인기를 잇는 스핀오프 오리지널 웹 예능 <형, 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4월 4일(금) 오후 5시, OTT 단독으로 선공개되는 이 프로그램은 본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형사들의 진솔한 후일담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형, 수다’는 제목처럼 ‘형사들의 수다’를 줄인 명칭으로, 실제로 각종 범죄 현장을 누빈 전설의 형사들과 이들이 겪은 실화 기반 에피소드들이 예능 포맷 안에서 더욱 진솔하게 풀어질 예정이다. 특히 김원희, 한상진, 권일용 교수가 진행자로 참여해 입체적인 시각에서 사건과 인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강점이다. 단순한 범죄 정보 전달이 아닌, 수사 현장의 리얼함과 인간적인 고민, 그리고 긴장과 감동이 뒤섞인 토크로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원작 프로그램인 E채널의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형사들의 사건 수사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사교양 콘텐츠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확보해 왔다. 웨이브 내 시사교양 부문 시청 시간은 매년 급상승세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전체 2위까지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형, 수다>는 이러한 인기의 연장선에서 제작된 첫 공식 스핀오프 콘텐츠로, 웨이브 측은 "웹 예능이라는 형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청자층과 소통하고, 원작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이브와 E채널 유튜브에서 각각 금요일과 월요일 오후 5시에 독점 공개 및 순차 공개되며, 본 방송과 함께 시청 시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형사라는 직업의 무게와 이면, 그리고 그들만의 웃음과 눈물을 담아낼 <형, 수다>. 범죄 현장에서 싸웠던 이들이 이번에는 '수다'로 말한다. 다큐를 뛰어넘는 진짜 이야기,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형사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제 웨이브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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