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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히든아이 26회 CCTV에 찍힌 현실 공포 진상 손님부터 구급차 하이킥까지 충격 실화 공개

by 해피냥냥이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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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26회 CCTV에 찍힌 현실 공포 진상 손님부터 구급차 하이킥까지 충격 실화 공개




MBC every1 ‘히든아이’ 26회는 CCTV 속 현실보다 더 충격적인 범죄 장면들을 조명한다. 야밤의 광란 질주, 구급차 범죄, 그리고 진상 손님의 민폐 행각까지. 전문가들이 분석한 실제 사건의 민낯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2025년 3월 24일 방송된 MBC every1 <히든아이> 26회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현실의 공포를 체감하게 만든 회차였다. 평범한 일상 속,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순간 벌어진 사건들은 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현실’ 그 자체였다. 이 프로그램의 강점은 자극적 장면보다,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는 점이다.





첫 코너 ‘현장 세 컷’에서는 단 3장의 CCTV 화면만으로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강도와 마주친 한 남성이 휴대폰은 물론,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도망치는 모습은 웃음보다 놀라움이 앞섰다. 또 다른 사건은 한밤중 아파트 복도에서 벌어졌다. 조용했던 복도에 갑자기 큰 소리가 울려 퍼지고, 택배기사가 던진 ‘한 방’이 밝혀지면서, 예측불허 전개가 시작됐다. 마지막은 차량 불꽃을 튀기며 무한 질주하는 무면허 운전자. 번호판도 없는 차량이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두 번째 코너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요즘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진상 손님’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음식점, 서점, 심지어 마트까지. 물건을 던지고 고함을 지르며 막무가내로 굴던 손님은 국내판 ‘조니 소말리’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았다. 또한 택시 기사와 승객 간 성폭행 공방 사건은 CCTV 기록을 통해 반전 전개를 보여주며, 단순한 ‘진술’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여줬다. 특히, 절도범이 3시간 만에 범행 장소로 돌아온 사연은 범죄 심리학적으로도 흥미로운 분석 대상이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구급대원 & 구급차 범죄’.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구급차 안에서조차 범죄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구급대원에게 발차기를 날린 술 취한 남성, 폐암 말기 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가로막은 택시기사, 심지어 구급차로 사람을 치고 도망간 운전자의 정체까지. 이 모든 상황은 실제 CCTV 영상을 통해 재구성되었고, 그 안에 담긴 폭력성, 비상식, 그리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몰이해는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켰다.






진행을 맡은 김성주, 박하선,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 김동현, 소유 등은 각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런 사건들은 대부분 작은 무시, 방관, 그리고 일상 속 익숙함에서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범죄 스토리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협들을 보여주며 ‘경계해야 할 일상’에 대한 자각을 일깨워 주는 방송이었다. <히든아이>는 예능 포맷을 띄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뉴스보다도 현실적이고 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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