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안성훈 2점 굴욕+트롯 피해자 모임까지? 안.피.모 결성된 충격 사연

미스쓰리랑 안성훈 2점 굴욕+트롯 피해자 모임까지? 안.피.모 결성된 충격 사연

 

 

TV조선 '미스쓰리랑' 안성훈이 역대 최저점 2점 굴욕과 함께 트롯 후배들의 원성을 산 사연이 공개됐다. 김홍남, 박광현, 황민호 등 '안성훈 피해자 모임' 결성 선언까지!

 

 

 

TV조선 트롯 예능 <미스쓰리랑>이 또 한 번 레전드 회차를 만들어냈다.  

2025년 3월 26일 방송된 〈미스쓰리랑〉에서는 眞 안성훈이 출연진들의 잇단 폭로에 시달리며 "안성훈 피해자 모임(안.피.모)" 결성 위기(?)를 맞이했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 안성훈은 충격적인 역대 최저점 2점을 기록하며 굴욕의 정점을 찍었다.

 

 

🎯 “이젠 보내줘야지…” 안성훈, 2점 굴욕에 쏟아진 심사평

 

이번 회차의 메인 테마는 바로 악마의 재능 특집.  

TOP7과 함께 데스매치에 나선 스페셜 게스트 중, 유독 안성훈을 향한 원망이 집중됐다.

 

무대에 선 안성훈은 100점 만점에 단 2점이라는 믿기 힘든 점수를 받아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동료들은 “이제 보내줘야 하지 않냐”며 매서운 심사평을 서슴지 않았다.

 

 

 

😱 김홍남 “이 사람 때문에 탈락”... '안성훈 vs 홍남' 불붙은 대결

 

부캐계 끝판왕 김홍남(다나카 소속사 대표)은 이번 회차에서 가장 날선 공격을 날렸다.

 

- “이 사람(안성훈) 만나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

- “미스터트롯3 탈락의 결정적 이유는 바로 안성훈!”

 

이에 대해 안성훈은 “싹을 빨리 잘라야 했다”며 심사위원으로서의 냉정한 선택을 설명했지만, 분위기는 이미 냉랭.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드러난 사연은 웃음을 넘은 긴장감까지 연출했다.

 

 

🗣 “저도 피해자예요!” 연이어 터진 안성훈 폭로 릴레이

 

김홍남 외에도 박광현, 황민호, 이수연, 미스김, 나영 등 다수의 출연진들이 피해자임을 자처하며 안성훈을 둘러싼 폭로전이 이어졌다.

 

이날 MC 붐마저 “안.피.모(안성훈 피해자 모임)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선언해 출연진 전원 폭소.

 

안성훈은 폭소 속에 당황하면서도 “오늘만 지나가면 된다”는 태세전환으로 웃픈 리액션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그래도 무대는 무대! 안성훈, 의외의 진심도 담겨

 

비록 2점이라는 역대급 굴욕을 당했지만, 안성훈은 방송 말미에 “장난처럼 시작됐지만, 그만큼 트롯이 진지한 장르라는 걸 알리기 위해 나왔다”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TOP7 멤버들과의 유쾌한 호흡, 그리고 장르를 지키는 선배로서의 책임감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방송 정보 요약

 

- 프로그램명: 미스쓰리랑  

- 방송일시: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 방송사: TV조선  

- 주요 출연진: 안성훈, 김홍남, 박광현, 황민호, 이수연, MC 붐  

- 주요 내용: 안성훈 2점 굴욕, 안피모 결성, 게스트들의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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