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라 18번지 영자 눈물 너무 무거워 광수 네버엔딩 영자바라기 나는솔로
솔라나라 18번지
영자 눈물 너무 무거워
광수 네버엔딩 영자바라기
나는솔로
나는 SOLO
나는 솔로 18기
로맨스 피바람
1월 24일에 방송 되었던 리얼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이 송두리째 쑥대밭이 되버린 솔로나라 18번지의 충격적인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광수 영자 무거운 침묵 속 데이트
광수는 말보다 깜빡이 소리가 더 큰 차 안에서 농담으로 영자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으나 분위기는 더 나빠지고 마는데요. 그리고 잠시 후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한 두사람의 데이트가 시작되는데요.
- 광수
(계속 자신을 어필하며 )영자님이랑 추억 자체가 너무 좋다.
짜장면(고독 정식) 안 먹게 해줘서 고맙다.
- 영자
(무겁게 입을 열며) 오늘은 광수님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 광수
(깜짝 놀라며 잠시 생각에 잠기고 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사실 예전에 두 명의 여성과 썸을 타거나 교제를 하다가 일주일 만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
(반성하며) 내 욕심이 앞서다 보니까 빨리 뛰려고 했던 것 같다. 영자님은 걷고 싶을 텐데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것 같다.
- 영자
너무 많은 장작더미가 들어오니까 조그만 불씨가 꺼져가는 느낌이다.
(눈물을 보이며) 광수님이 너무 무거워....
- 광수
(영자의 눈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 내 마음은 안 변할 것 같아. 그걸 받아 들이냐 마냐는 영자님의 자유이다.
- 영자
(광수의 고백에 힘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넣어야 할 게 불쏘시개이다. 장작 밑에 깔려 있어서 너무 힘들다.
- 광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영자바라기 면모를 드러내며) 영자님과는 END가 아니라 AND 같다. 제가 눈감고 사라지는 날, 광수를 추억하면 아마 영자님을 제일 먼저 생각할 것 같다.
시간이 지나서 얼마 후 18기 솔로남녀들은 공용 주방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광수는 영자와의 어색했던 데이트를 하소연하면서 급격하게 분위기가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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